아름다운 흑진주다!!
진주하면 우선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이 떠오른다.
그기에 나오는 줄거리가 진주 목걸이 이다. 그 진주 보다 더 귀한
흑진주라니 더욱 관심이 간다. 소시에테 제도에서 타히티 섬 다음으로 가장 큰 섬, 라이아테아.
이곳의 대표적인 산업은 바로 흑진주 양식. 진주조개를 채취해 작은 핵을 이식해 흑진주를 얻어낸다.
이곳의 흑진주는 대부분 가족 단위의 가내 수공업 형태의 양식장에서 만들어진다.
그들에게 큰 부가가치산업인 흑진주 양식장을 찾아가 본다.
흑 진주 농장'Ferme Perliere Pearl Farm'
농장하면 대게 채소 재배를 뜻하다가
진주 농장이라니 생뚱맞다.
진주도 재배한다는
뜻이 겠다.
ㅎㅎ
ㅎ
.
흑진주 농장
한폭의 아름다운 수채화같다.
.
.
정말
아름다운
남태평양의
한폭의 명화 그림같다.
'
.
흑진주 농장에서
아름다운 프랑스 여인의
흑진주 생산과정의
설명이 이어
진다.
.
.
진주조개에 하얀 핵이
나중에 자라서
흑진주가
된다
.
.
진주조개속의 하얀 핵
이 눈물의 씨앗이
나중에
흑진주가
된다.
.
.
바닷가 벤치에 앉아
흑진주가 자라는
남태평양을
바라
본다
.
.
여인들이 탐내는 흑진주가
너무 많다.
흑진주 목걸이
모파상의 작품 '여자의 일생'
진주 목걸이가
생각난다.
.
.
흑진주 목걸이에
흑진주
귀걸이
여자들이
반할 만하다.
관광온 여인들의 눈빛에는 광채가 난다.
누구나 한번쯤 갖고 싶은
흑진주다.
다들
백진주 목걸이는
있는데 비싼 흑진주
목걸이를 새삼 구입할려니
망서려 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