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태평양 크루즈 여행/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Tahiti+Bora Bora Cruise Tour 32 ] 여성들이 반하는 남태평양의 라이아테아 흑진주와 바닐라 농장을 찾아가다,(라이아테아/프렌치 폴리네시아/남태

 

 

바닐라와 흑진주 농장을 찾아 가다.

 

바닐라와 흑진주 산업은 라이아테아의 주력 산업이다.

이런 사업들은 공해 산업이 아니고 청정산업이기 때문에 매력이 있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섬둘레가 50km정도의 라이아테아는 타히티내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다. 인구수가 채 만명이 되지 않은 곳이지만 눈부시게 투명한 불루 라군과

 바닐라향이 가득한 곳이다. 성스러운 섬 '하바이키'라고 불리면서 폴로네시아 왕족과

신앙의 발상지로서 신비한 신화를 간직한 매혹적인 섬이다.

특히 흑진주 농장에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
 

     

 

 

 

크루즈여행에서 파페에테항과 더불어 유일하게 큰배를 정박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타이티를 운항하는 크루즈중 가장 호화롭다는 프린세스 호는 말 그대로 바다위의 최고급 리조트이다.

 선박내부에 수상스포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선내에서 제공하는 모든 음식, 음료, 주류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서 기존의 리조트보다 비용측면에서 크게 비싸지는 않았다.

 

 

열대 화초들이 너무

화려하다.

.

.

 

빵나무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 빵나무가

너무

신기

하다

.

.

너무나 풍성한

바나나

.

.

 

여기는 바닐라 제품이 있는

바닐라 농장

 

바닐라 제품들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다.

.

.

 

접대용 바나나

 

야자 과육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가

좋다

.

.

이 흰 꽃이 바닐라 꽃이다.

.

.

탐스런 바나나 나무

'

'

 

흑진주농장에서는 진주를 양식하면서 채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마치 수술대 위의 장비와 흡사했다. 상품성이 있는 흑진주를

채취하기 위해서는 4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조개안에 흰 알맹이를 심으면

나중에 흑진주가

탄생된다.

.

.

 

흑진주 생산 과정을 설명하는 프랑스 여인

 

 

흑진주 생산에는 프랑스 본토 자본이

많이 관여 하는 것 같다.

 

어쩌거나 넓은 남 태평양 바다에서

흑진주 생산은 매력적인 산업임에 틀림없다.

 

흑진주 실물과

악세사리는

다음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