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와 흑진주 농장을 찾아 가다.
바닐라와 흑진주 산업은 라이아테아의 주력 산업이다.
이런 사업들은 공해 산업이 아니고 청정산업이기 때문에 매력이 있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섬둘레가 50km정도의 라이아테아는 타히티내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다. 인구수가 채 만명이 되지 않은 곳이지만 눈부시게 투명한 불루 라군과
바닐라향이 가득한 곳이다. 성스러운 섬 '하바이키'라고 불리면서 폴로네시아 왕족과
신앙의 발상지로서 신비한 신화를 간직한 매혹적인 섬이다.
특히 흑진주 농장에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
크루즈여행에서 파페에테항과 더불어 유일하게 큰배를 정박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타이티를 운항하는 크루즈중 가장 호화롭다는 프린세스 호는 말 그대로 바다위의 최고급 리조트이다.
선박내부에 수상스포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선내에서 제공하는 모든 음식, 음료, 주류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서 기존의 리조트보다 비용측면에서 크게 비싸지는 않았다.
열대 화초들이 너무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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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나무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 빵나무가
너무
신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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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풍성한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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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바닐라 제품이 있는
바닐라 농장
바닐라 제품들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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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용 바나나
야자 과육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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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흰 꽃이 바닐라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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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런 바나나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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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농장에서는 진주를 양식하면서 채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마치 수술대 위의 장비와 흡사했다. 상품성이 있는 흑진주를
채취하기 위해서는 4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조개안에 흰 알맹이를 심으면
나중에 흑진주가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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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 생산 과정을 설명하는 프랑스 여인
흑진주 생산에는 프랑스 본토 자본이
많이 관여 하는 것 같다.
어쩌거나 넓은 남 태평양 바다에서
흑진주 생산은 매력적인 산업임에 틀림없다.
흑진주 실물과
악세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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