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타고 라이아테아 섬 관광을 하다.
타히티 섬 다음으로 넓은 면적을 지니고 있으며, 짙푸른 열대림으로 뒤덮힌 계곡과
장대한 폭포, 파인애플과 바나나 농장이 자리하고있기도 하다.
흑진주 농장을 가는 도중에 작은 섬에 들려 비치 백사장에서 바다 물놀이도
하고 남태평양의 풍광을 즐긴다. 섬 주위가 너무 평화롭다. 야자수와 빵나무 그리고
바나나 나무등 열대 나무들이 주위에 자리하고 있어 여기가 지상낙원 폴리네시아를 실감한다.
여행 안내소에서 정보를 얻고
배를 타고 흑진주 농장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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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즐겁기만 원주민 선장
이들은 관광업이 주업이기 때문에
승객이 많으면 항상 즐거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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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에 들려서 백사장을 거닐며
섬 주위를 산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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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에는 비치 긴의자아 있어
선탠을 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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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가
흔하게 달려 있다.
야자수 열매들
섬 주위가 너무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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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을 지키는 백구 한마리
섬 생활이 외로운지 사람을 잘 따른다.
집에 두고온 애견 맥스가 생각나서 한참 같이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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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 나무에는
많은 열매가 달려 있다.
현지인이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열매를 따는 시범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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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과일 빵나무
태평양에 위치한 사모아와 타히티, 라이아테아등 섬에서 자생하는
빵 나무 열매는 지난 10세기 동안 주민들의 주요한 식량이 되고 있다.
묘목을 옮겨심기만 잘 하면 빵나무 한 그루당 연간 최대 180kg 의 열매를 수확하는데 생산량이
많으며 에너지원이 되는 당질 외에 협력부속영양들인 비타민과 무기질이 갖춰있고
건강에 유익한 각종 파이토(phyto) 약성분들이 골고루 갖춰있어서 앞으로 닥쳐올
세계 식량난을 해소할 희망의 과일로 불린다.
이곳 주민들은 집집마다 최소한 한 그루씩의 빵나무를 마당에서 기르고 있는데
열매가 익으면 따서 독특한 솜씨로 요리한다. 화덕에서 막 구은 빵나무 열매는 신선한
코코넛크림을 얹어 식사한다. 양파와 마늘도 익힌 빵나무열매와 함께 으깨서 먹기도 하고
고구마와 생강, 계피, 오렌지쥬스와 함께 냄비에 끓여서 먹기도 한다.
정말 먹거리 걱정없고 추위 걱정없는 천국이 남태평양의 섬 나라 주민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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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나무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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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정열적인 열대 붉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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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섬 나라가 천국이란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빵나무 바나나 파인에플 야자 열매 등 먹거리가 풍부하고
사방이 바다니 물고기가 이 또한 풍성하니 식량 걱정 없고, 날씨 또한
사계절 따뜻하니 추위 걱정 없으니 정말 천국이다.
그러니 여기는 자연 그대로의 삶이다.
다음편 부터 여자들이
좋아하는
흑진주
농장
이
나
옵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