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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미서부

나의 백번째 포스팅 "Grand Canyon(대협곡)"

 

오늘은 우연히 나의 100번째 글을 포스팅하는 제목으로 "그랜드캐년"을 정했습니다.

1919년 미국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콜로라도강을 중심으로 양기슭에 형성된

길이 446Km  평균폭16Km  평균깊이 1,500m에 이르는 그 규모가 세계에서

제일 크고 장엄하며 세계 7대 불가사이의 하나로 4억년 넘는 세월동안

콜로라도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으로 해발고도가 2,133m에

이릅니다. 전세계에서 오는 관광객의 수로는 미국국립공원중

그랜드캐년이 제일 많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우스 림과

노스 림이 있는데 대부분 365일  개방하는 사우스 림을 찾습니다.

노스 림은 5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개방합니다. 그랜드 캐년은

시시각각 색갈을 달리합니다. 그래서 찍는 사진마다 사진 색채가 다릅니다.

그러면 제일 멋있는 장면을 찍으려면 언제인가?  일출 일몰때가 가장 멋있는 때입니다.

 

 야바파이 전망대는 사우스 림의 주요한 관광명소로 일출을 보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입니다^^

그랜드캐년에서 3개의 전망대가 있는데  그래도 이곳이 최고입니다.

아침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1년 내내 운영합니다.

 

야바파이 전망대 표시판 앞에서 인증 샷

 

 붉은 색을 띤 대협곡의 파나로마!

그저 보기만 해도 위압감을 느끼게 됩니다.

 

 대협곡의 유래는 스페인 사람 G L 카르디너스란 사람이 발견했으며

그때부터 스페인어로 <Grand Canyon 대협곡>이라 불렀다합니다.

 

 

 대협곡의 파나로마~

 

 

그저 보이는 것은 붉은 색의 대협곡 파노라마 뿐입니다.

와우하는 탄성만 나옵니다.

 

 

 

 

 곡벽의 지층은 거의 수평이며 색재는 붉은 색을 띠고 있습니다.

 

 

 

 

 

일출을 보려고 새벽에 일으나 출발했으나

일출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11월 초순이였는데 춥지않게 구경 함 잘했습니다^^

 

실은 그랜드캐년은 너무나 유명한 곳이라 설명이 필요가 없는 곳이지요.

꼭 한번 가 볼만한 곳입니다.

 

구경 함 잘 하셨다면 아래 추천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