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해장국
이집의 차림표는 달랑 세가지다.
콩나물 해장국, 추어탕, 선지국이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서 먹기가 힘든 한국 오리지날
선지국을 경주 해정국서 먹어 보기로 한다.
시간이 있으면 추어탕도 먹고싶다.
식당 모습도 옛날 그대로이다.
차림표도 딱 세가지다.
가격도 무난하다.
선지국 상차림
선지국 모습이다.
선지 한 그릇을 추가하다.
오랜만에 먹는 선지가 고향맛이다.
미국서는 선지를 이렇게 신선한 걸로 먹기가 힘든다.
한국과 음식 문화가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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