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경주를 가다.
그 옛날 중학교 수학여행으로
경주를 다녀온 추억이 어제같다.
세월은 반백년도 더 넘었건만, 천년고도 경주의
모습은 변함이 없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 옛날의 경주에
온 느낌이다.
변함없는 신라 무렬왕능을 보고
많이 변한 고국산천과
나자신을 되돌아 보며
그옛날 그시절로
돌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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