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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방문 #18] 날씨가 좋으면 동해를 볼 수 있다는 석굴암을 가다.(석굴암석굴/경주)

 

 

세계유산 석굴암 석굴

 

경주가면 누구나 한번은 꼭 다녀가는 석굴암을 가 본다.

경주 석굴암 석굴(慶州 石窟庵 石窟)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토함산 중턱

(진현동 891)에 있는 석굴(石窟)로서 국보 24호로 지정되어 있다. 신라 경덕왕 10년(751년),

 당시 51세였던 김대성이 만들기 시작했고 20여년 후 완성되었다. 신라의 건축과

조형미술이 반영되어 있다.석굴암의 원래 이름은 '석불사(石佛寺)'였으나,

'석굴', '조가절' 등의 이름을 거쳐일제강점기 이후로 석굴암으로 불리고 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석굴이며,1913년 이후로 일제가 수차례 해체·조립·수리하기

전까지는 원형을 유지하였다. 현재는 부실 복원에 따른 습도 문제로 유리벽으로 막아 보존되고

있다. 석굴암은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적인 가치와 독특한 건축미를 인정받아

 불국사와 함께 1995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다.

고고

 

 

 

 

 

 

 

시원한 감로수 한잔을 표주박으로 마셔본다.

 

 

석굴암 모습

옛날에는 석굴암 내부를 들어가 볼수 있었는데

습도 문제로 유리벽 넘으로만 볼수 있어

좀 안타갑기가 그지없다.

결국 부실복원이

문제이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