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건물이 즐비한 감라스탄(Gamlastan) 지구,
스토르토리에트(Stortorget) 광장을 중심으로 노벨박물관과 왕궁이 모여 있었다.
감라스탄은 스톡홀름의 역사가 모두 담겨있는 가장 중요한 곳입니다. 왕궁과 대성당, 노벨박물관 등 스톡홀름에서
꼭 들러야 하는 장소가 가득한 곳이 바로 감라스탄 지구입니다. 하지만 감라스탄의 작은 골목마저도 너무 아름다워서
발길을 쉽게 돌리지 못하게 만들죠. 스톡홀름의 중심인 감라스탄을 걷다보면 이 아기자기한
도시의 따스함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유럽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왕궁 투어와 왕궁을 지키는 근위병의 위병 교대식은 여행자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이벤트 중
하나다. 은빛 투구와 푸른 제복을 입은 근위병들의 행진을 촬영을 해보지만 가까이 다가가도 꿈쩍도 하질 않는다.
거리 곳곳에서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는 감라스탄은 몇 백 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고풍스럽다.
구시가지 감라스탄 지구
스톡홀름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구시가지 감라스탄은왕궁, 대광장, 대성당, 노벨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왕궁에서는 경비대 교대식도 볼 수 있습니다 중세 북유럽의 골목골목을 거닐며 역사의 숨결을
느낄수 있어서 스웨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답니다. 또한 시간을 잘 맞추면 감라스탄의 독일교회에
매시간 울리는 600년 전통의 웅장한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샤를 14세 존의 동상감라스탄의 역사적 건물과 기념물
왕실근위병
스텐 스투레 레스토랑은 감라스탄
중심부의 스토르토리에트 에 위치해 있습니다 .
14세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역사적인 지하 저장고로 내려오세요. 이 장소에는 90개의 좌석이 있습니다.
최대 35명을 위한 별도 공간을 제공할 수 있으며, 40명 이상이라면 레스토랑 전체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지하실은 코르넬리스 브라이스베이크 등의 음유시인들의 무대로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역사를가지고 있습니다.
카페에는 이전에 구시가지에 있는 왕궁과 스톡홀름 대성당으로 가는 비밀 통로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1차 세계 대전 동안에는 왕립 군인들의 재고 목록으로 금고가 사용되었습니다. 카페는 또한 구스타프 바사
시대까지 수도원으로 사용되었으며, 나중에 수도원으로 옮겨져 구금 시설로 사용되었습니다.
벽에는 기억 속의 고대부터 많은 흥미로운 물건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늑하고 신나는 장소도 많이 있습니다.
이 건물은 예전에 감옥 이었고 오랜 역사가 깃들어 있습니다
성 니콜라스 교회(Storkyrkan)
감라스탄 지구 광장
식수 구조물
노벨박물관(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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