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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영화 Unbroken] 일본 군국 주의 야만성을 이겨낸 미군 포로 실제 이야기 (AMCTheatre/Niles)

 

 

 

2차 세계대전의 전쟁영웅 <언브로큰> Unbroken

 

일본 극우 세력들은 이 영화를 보이콧하고 졸리 입국 거부 운동을

하고 있다는 미일간지 USA 투데에이의 뉴스 보도이다.

일본의 만행을 극우세력들이 반성하기는 커녕

아직도 군국주의 망령에 사로잡혀있는

일부 세력들이  개탄스럽다.


시러 

<언브로큰> Unbroken

감독 안젤리나 졸리 / 각본 조엘 코언, 에단 코언 / 출연 잭 오코넬, 돔놀 글리슨, 제이 코트니

 / 수입•배급 UPI 코리아 / 개봉 12월 31일

<언브로큰>은 2차 세계대전의 전쟁영웅이었던 루이스 잠페리니의 일대기를 다룬 전기영화다.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 미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8위의 성적을 거둔 잠페리니는 2차대전에 참전한다. 이후 태평양을 고무보트 하나에 의지해 47일간

표류한 끝에 구조되고 일본군 포로수용소에서 3년간 고초를 겪으면서도 살아남아 불굴의 상징으로 거듭난다.

<씨비스킷>의 원작자로도 유명한 로라힐렌브랜드가 쓴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을 맡았다.

<어 플레이스 타임>(2007), <피와 꿀의 땅에서>(2011)에 이은 감독 졸리의 세 번째 연출작이다.

감독 역량을 이미 증명한 안젤리나 졸리가 코언 형제의 각본을 바탕으로 한 이번 영화에서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루이스 잠페리니는 올해 7월2일 폐렴으로 숨을

거뒀지만, 그 꺾이지 않는 신념은 스크린에서 부활을 앞두고 있다.

 

 

 

 

 

영화 관람시 누구나 매한가지로

팦콘은 필수

 

 

 

 

 

 

 

 

 
 유튜브 동영상

일본 극우 세력들의 부활을 경계하면서
우리들도 정신무장을 단단히
해야겠다는 느낌을 주는
볼만한 영화입니다.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