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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Thanksgiving Day 2014] 한국 추석과 같은 미국 추수감사절에 관람한 영화 'Fury' (AMC Niles Showplace)

한국 추석과 미국 추수감사절은

 

같은 의미이지만 계절적으로 차이가 있어

한국 추석은 9월 8일(2014), 미국 추수감사절은 오늘 11월 27일

(2014) 목요일입니다.  석달이나 차이가 나서

실감을 느끼진 못하지만, 그래도 한국

추석때 생각이 나서 영화 한 편을

감상했습니다. 요즘 세계가

동시 상영이라 고국서도

볼 수 있는 'Fury' 

 

굿모닝

 

미국서 흔히 볼수 있는 추수감사절의 장식

 

붉은 사과가 또한 추수의 의미지요.

 

자~~

그러면 영화관으로 출동해 볼까요.

AMC영화관에 갑니다.

 

팦콘을 준비합니다.

 

 

영화관에 걸려 있는 포스터

미국서는 11월 17일 부터 개봉했습니다.

 

 

리더십이 대단한 전차대장 '워대디'

최고의 명매우 '브래드 피트'의 연기가 압권입니다.

 

신병 '노먼'

치열한 전투에서 모두가 장열히 전사할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유일하게 생존한 '노먼'입니다.

 

전쟁중에 뜻하지 않게 만난

'노먼'의 첫사랑??

 

독일군 포로들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대디’에게
적으로 둘러싸인 최전선에서의 마지막 전투 명령이 떨어진다.

하지만 수 차례의 전투로 대부분의 동료를 잃은 그에겐
단 한 대의 탱크 ‘퓨리’와 지칠 대로 지쳐버린 부대원들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게다가 지원군으로 경력이 전무한 신병 ‘노먼’이 배치되고,
‘워대디’는 신참을 포함한 단 4명의 부대원만으로 적진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수백 명의 적들과 맞서야 하는 단 5인의 병사.
최소의 인원과 최악의 조건 속, 사상 최대 위기에 처한 ‘워대디’와 그의 부대는
생존 가능성 제로, 최후의 전쟁터로 향하는데…!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이은 최고의 전쟁영화!”
2014년 최고의 전쟁액션대작 탄생!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한 병사의 구출작전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전쟁의 참상을 스펙터클한볼거리로

전하며 1998년 개봉한 이래 최고의 전쟁 영화로 평가받고 있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이후 16년 만인 2014년,

최고의 전쟁영화로 평가받고 있는 영화 <퓨리>가 관객들을 찾는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이은 최고의 전쟁영화”(Deadline Hollywood)라고 호평받고 있는 영화 <퓨리>는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 대디’가 4인의 병사와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하며 펼쳐지는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실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했던 탱크를 소재로 리얼한 전차 액션을 담아낸 <퓨리>는 ‘워 대디’의

전차부대가 이끄는 미군의 M4 셔먼탱크와 독일군의 티거탱크 등 2차 세계대전에서 실제 사용된 탱크를 통해

기존 전쟁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한 차원 높은 리얼리티의 전투씬을 구현해냈다.

 여기에 좁은 탱크 안에서 생사고락을 함께 해온 5명의 대원들이 보여주는 진한 동료애를 비롯해

처음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경험하게 되는 신병 ‘노먼’의 시선이 더해져 오랜 울림과 여운을 전한다.

그리고 적진 한가운데에서 단 한 대의 탱크만으로 수 백 적들의 무차별적 공격에 맞서는 다섯 병사들의 모습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숨막히는 몰입과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참전 용사의 증언을 바탕으로 한 리얼한 스토리,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실제 탱크를 공수해 완성해낸 생생한 전투, 그리고 전쟁의 참혹함을 무게감 있게 그려내며

한층 깊이를 더한 영화 <퓨리>.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브래드 피트를 비롯해 로건 레먼, 샤이아 라보프 등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최정상 제작진의 합류로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

<퓨리>는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전쟁액션대작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참고; 다움 영화

 

아무튼지간에 꼭 한번 볼만한 전쟁영화입니다.

전쟁영화를 보는 것은 전쟁이 좋아서가 아니라, 전쟁이

없는 평화를 바라서 입니다.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