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지 순례/이스라엘

[추억여행 이스라엘] 부활절을 맞아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회상하다.

 

추억여행 이스라엘 성지순례

 

부활절이 다가오면 22년전 이스라엘 성지순례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때의 순간 순간이 주마등 처럼 떠오릅니다. 

성지 순례 때는 거대한 유적지를 생각하고 갔었지만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웅장했던 옐루살렘성은 다 허물어지고 없었으며 모든게 초라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 외에는 더 거룩하고 위대한 것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며 그분을 마음속에 그려 보고

공부하는 귀한 여행이었습니다.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주는 센스

추천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박물관

여기에는 사해 성경이며 많은 이스라엘 역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묵었던 호텔

 

예루살렘 황금돔을 배경으로 기념 샷

 

 

성경에서 자주 나오는 요단강 모습

여기서 많은 순례객들이 물세례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여기서는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등 많은 교파들의 순례객들을 만납니다.

 

예수님께서 타셨던 당나귀를 한번 타 보았습니다.

당나귀가 불쌍해 빨리 내렸습니다.

 

 마사다 Masada

 

마사다 정상에서 본 풍경 

마사다는 1842년 그 존재가 알려졌고 1963년부터 1965년까지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에 의해 광범위하게 발굴되었다.

거의 2,000년 동안 이 요새가 사람의 손에 닿지 않았던 것은 그만큼 이 곳으로 올라가는 길이 험난하고 어렵기

때문이다. 지금은 관광객의 트래핑을 위한 샛길이 나 있으며 따로 케이블카도 설치되었다. 헤로데 대왕

두 개의 궁전과 빗물을 저장했던 거대한 수조, 로마식 목욕탕과 유대 반란군의 막사, 창고 등이 발굴되어

복원 되어있고 로마군이 요새를 둘러서 쌓았던 성채와 그 외곽에 로마군 막사의 유적도 발굴되어 있다.

이스라엘 국방군 장관이었던 모세 다이안은 이곳의 고대 신화를 이스라엘 국방군의 상징으로 보고

신병훈련을 마사다에서 끝마치게 했다. 부대에서 이곳까지 명예스러운 행진을 하며 밤에 이곳을 올라

"다시는 마사다가 함락되게 하지 않는다!"는 맹세를 하는 의식을 한다.

2001년 유네스코는 이곳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그 유명한 삭개오 뽕나무

 

엘리야의 갈멜산 기도 모습

갈멜산에 올라가면 기도원에 이 성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성지 순레는 누구나 생애에 한번 쯤

체험하면 좋은 뜻깊은 여행입니다.

 

 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