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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와이오밍

[미중부국립공원여행 #13] 추억의 서부영화가 떠오르는 대평원 와이오밍 (와이오밍/Wyoming Welcome Center 2)

 

서부개척시대의 문화가 생생이 남아 있는 와이오밍

 

와이오밍은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주입니다.

인구 밀도가 2.59제곱킬로미터당 6명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가지뿔영양과 사슴이 거주민보다 수가 많을 정도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산과 광활한 야생의 삼림의 땅인

와이오밍에는 옐로우스톤 국립공원과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그리고 대블스 타워 모누멘트가 있습니다.

와이오밍은 또한 미국에서 서부 문화가 생생하게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관광 목장에서 숙박하고, 온천에 몸을 담그고, 로데오의 스릴을 체험하거나

수정 같이 맑은 강물에서 낚시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굿모닝

 

 

 

여기 와이오밍 웰컴 센터는 보시다시피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사방으로 넓고 넓은 와이오밍의 초원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곳 와이오밍주는 인근의 콜로라도(Colorado), 유타(Utah), 몬태나(Montana), 아이다호(Idaho),

사우스다코타(South Dakota), 네브래스카(Nebraska)주들에 둘러싸인 미국 서부 개척 시대의

중요한 역사적 흔적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서 미국 내 제1호 국립공원으로 유명한 옐로스톤(Yellowstone)

국립공원과 제1호 국정공원 데빌스 타워 모누멘트가 있는 곳입니다. ☞Wyoming Photo Gallery

 

 

그리고 와이오밍(Wyoming)! 하면 뭐가 떠오를까요?

푸른 초원을 달리는 한 무리의 야생마들을 지켜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또 그림 같이

멋진 주변 풍경을 헤치고 “Yee~~Ha!!”하면서 말을 타고 달리는

서부 영화의 한 장면인 카우보이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웰컴 센터 입구에는

이렇게 장거리 여행시 자동차 안전 운행에 관한 가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와이오밍의 유면한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부를 개척할 당시  생활의 중심에 있었던 포장마차 모습

 

포장마차 내부를 보니

짚시처럼 살림도구와 연장이 있고 서부개척시대 삶을 엿볼수 있습니다.

 

와이오밍 하면 이땅의 주인이었던 인디언들의 문화가 재조명되는 곳이지요.

이들의 화려했던 문화는 다 어디에 갔는지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인디언들의 신발이며 살림도구들

 

The Vore Buffalo Jump

Five hundred years ago, American Indian tribes began driving bison into a natural sinkhole bordering

the northern Great Plains and the Black Hills. This perfect trap allowed the people to acquire

 large amounts of meat and hides to be used for their own survival

 

버펄로를 Bison이라고도 하지요

 

 

 

 

사람은 많이 살지 않는 황량한 지역이나

새들이나 들소에겐 초원이 있어 천국같은 곳입니다.

 

겨울에는 스키등 겨울 스포츠로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연 경관은 아름다운 곳이나

사람이 살기엔 너무 외저서 좀 힘드는 곳입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초원이니 소들이나 가축들이 살긴 좋은 곳입니다.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