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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어린 꿈나무들의 축제인 실내 농구 경기를 보다.

 

주말이면 심신을 단련할 겸 열리는 농구 경기

 

마을 마다 청소년 농구팀이 결성되어 있어

주말이면 리그전이 벌어집니다.

홈팀에서 할때도 있고 이웃 마을로 방문 경기할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웃 마을로 방문 경기하는 날입니다.

주말 손주 경기가 있는 날이면 온 집안이 응원하려 갑니다.

그리고는 단합대회겸 외식도 즐기고 온답니다.

 

굿모닝

커피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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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마을마다 실내 체육관이 어디나 다 잘 갖추워져 있습니다.

또 여름이면 야외 경기장도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주말이면 여러 팀이 모여 경기하기 때문에

실내 경기장이 분주한 모습입니다.

 

초등 2학년 팀의 농구 경기

백넘버 27번이 막내 손주입니다.

 

 

 

 

 

 

경기에 임하면 정식 농구 심판아래 엄격한 룰대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과외 스포츠로 많은 종목이 있지만

손주는 농구에 많은 흥미를 가지고 좋아합니다.

 

스포츠가 청소년들에게 좋은 것은 심신이 단련되고

경기룰을 통해 이 세상도 룰대로 살아야 한다는 법도를 배우는 것과

멤버 서로간에 경기에 승리하기 위해선 팀웍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오늘은 한점차로 이기고 돌아갑니다.

 

 

여기 미국서도 과외 수업은 있습니다.

초등 시절엔 많은 학부형들이 스포츠에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체력이 있어야 나중에 대학을 가도 경쟁에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학생들은 학업과 스포츠를 둘다 중요시 합니다.

공부만 잘 하고 스포츠를 못하면 인기가 없습니다.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