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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발렌타인데이에 디너하러 찾아간 '레드 랍스터 (Red Labstre)' 시푸드 레스토랑 [시카고 맛집]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찾아간 'Red Labster'

 

가끔 찾아가는 곳이지만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바다 냄새가 나는 시 푸드가 먹고 싶어

인근에 있는  레드 랍스터를

찾아 봅니다.

 

 

(708) 460-3313

redlabster.com

14750 S La Grange Rd, Orland Park, IL 60462

Cross Streets: Between 149th St and W 147th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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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타인데이 같은 날에는 예약을 받지 않아
선착순으로 와서 대기해야 합니다.
이런 날에는 기다리는게 귀찮아서 망설였지만
어디를 가나 괜찮은 곳은 줄을 서서 기다림은 똑 같기에 인내심을 발동시켜 봅니다.
 
 이런 전자 번호표를 가지고 대기하다가
여기에 빨간불이 들러오면 그게 나의 순서입니다.
 
 수조에 바닷가제가 놀고 있습니다.
이 바닷가제들이 이집의 메인 메뉴입니다.
 
 등대가 있고 바다 냄새가 풍겨 오는듯 합니다.
 
 
 레드 랍스터가 생긴지 올해로 30주년이 된다고 하네요.
 
 
 달콤한 칵테일들
 
 
 
 
 
 이 집의 명물 빵입니다.
메뉴는 가끔 변해도 이 빵은 변함이 없습니다.
 
 Berry Mango Daiquiri  $6.55
망고와 스토로베리가 있는 과일 칵테일이라 달콤합니다.
술을 못하는 사람이나 여자들에게는 딱입니다.
 
 Honey Mustard Dressing Salad
 
 
 Bar Harbor Lobster Bake  $28.99
A roasted split Main Loster tail, tender shrimp, sea scallops,
mussels, linguine in a garlic and white wine broth.
 
 
 Ultimate Feast  $27.75
A tender split Maine lobster tail, steamed snow crab legs, garlic shrimp scampi and waltís favorite shrimp.
 
람스터 꼬리가 큼지막한게 맛나 보입니다.
 
 
 Bar Harbor Lobster Bake  $28.99
 링귀니 파스타가 스켈롭과 슈림프로 어울러저 맛나 보입니다.
 
먹고난 시푸드 껍데기
 
 
Snow Crab 다리가 먹음직 합니다.
 
 
 
 
블친님들께서도 바렌타인데이를 다들 잘 보내셨지요.
 
발렌타인데이의 밤도 이제 깊어만 갑니다.
여러분 좋은 꿈 꾸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