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사는 이야기

겨울 스포츠의 꽃 '아이스 하키'로 추운 날씨인데도 모두들 신이 났습니다.

 

겨울철 스포츠의 꽃 '아이스 하키'

모두들 아이스 하키 경기로 신이 났습니다.

 

추운 겨울날 좋은 스포츠가 없을까 그게 바로 아이스 하키 경기입니다.

동네 공원 연못은 꽁꽁 얼어 붙어있지요. 아이스 하키 하기엔

딱 좋은 안성마춤입니다. 아이스 링크에 가면 좋은데 경비가 만만치 않지요.

그래서 추운 날씨 덕분에 두껍게 얼어붙은 연못 빙판이 호황을 맞습니다.

돈도 필요없어요,,  시간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어요.

마음껏 신나게 아이스 하키 경기를 즐깁니다.

 

좋은하루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래 손가락 버튼과 구독+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동네 아이스 하키 동호인들이 모여 눈덮힌 연못 빙판을
아이스 링크로 만들어 겨울철 스포츠 '아이스 하키'를 만긱합니다.
 
아이스 링크를 2개나 만들어 4개팀이 동시에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동네 경기지만 분위기가 제법 진지합니다.
골을 넣기 일보직전입니다.
 
 
프로 못지않게 선수들의 동작이 유연하고 멋집니다.
 
 
눈위에 앉은 응원 팀도 추위완 아랑곳하지않습니다.
부지런한 사람들은 의자를 갖고와서 여유를 즐깁니다.
어린 아이도 있는걸 보니 가족이 총출동한 팀도 있습니다.
 
날씨는 좀 춥지만 파란 겨울 하늘아래 겨울 스포츠의 꽃인 '아이스 하키'를
즐기는 모습이 마냥 즐겁고 평화스러워 보입니다.
 
 
사실 스케이트 타기도 힘드는데
이 아이스 하키가 정말 힘드는 경기입니다.
 
 
 
경기하는 선수들이나 구경하는 사람들
모두가 진지하고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보기엔 경기하는 모습이 아주 신나보입니다.
 
 
퍽을 가운데 두고 두 선수가 스틱으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스 하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선수들이
하는 경기로 알고 있는데, 동네 연못 빙판에서 즐기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놀라왔습니다. 겨을철이 되면 고급스런 실내 아이스 링크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동네 아마추어 아이스 하키 팀들이 모여 친선 경기를 하는
모습이 겨울 날씨는 추웠지만 그래도 진지하고 신선했습니다.
 
설 명절을 잘 지내시고
지금쯤은 다들 귀가하셔서 휴식을 취하고 계시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