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미국 맛집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쵸크렛 대신 스테이크하우스로 디너를

 

여러분 !

Happy Valentine`s Day to you !

 

 

즐거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쵸크렛이나 선물 대신 부부가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하고

동네 스테이크 하우스로 갑니다.

 

스테이크는 옆지기가 좋아해서

"Long Horn Steak House"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곳은 작년에 한번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울동네에서는 그래도 거리가 가차워 또 가봅니다.

 

애들이 시카고 다운타운의 좋은 스테에크 하우스를 예약해 둘테니

엄마 이빠 단둘이서 가보라고 하지만 사양했습니다.

젊은이들이야 그런데 가서 분위기를 즐기겠지만

나이 든 우리들은 부담이며 이제 복잡한 곳은 신경이 써여 동네 편한 곳을 택했습니다.

 

 

이 집은 미리 예약을 받지 않고 선착순으로 차례를 기다립니다.

 

황소의 긴뿔이 심볼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벽에는 카우보이들의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칵텔을 한잔 마셔봅니다.

 

17번 이 기계에서 불과 진동이 오면 우리 차례입니다.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해 봅니다.

고기는 미디엄이 최고로 육질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실내가 온통 카우보이와 소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생선이 나왔습니다.

 

 

베지타블입니다.

 

플레미뇽입니다.

 

이것은 프라임립입니다.

 

플라임립을 미디엄으로 주문했는데도 고기가 연하고

먹을 만 합니다.

12파운드짜리인데도 배가 부릅니다.

 

 

여러분 발렌타인데이를 핑계삼아

좋은 즐거운 하루를 챙기세요^^

 

아래의 손가락표에 추천을 해 주시면

행복 나눔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