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덮힌 겨울에 새들 모이 주기
숲속에 사는 새들은 눈이 많이 오면 먹이를 구하지 못해
고난의 행군을 해야 합니다.
평소에 사람들 인기척에도 도망가던 녀석들이
모이를 얻기 위해 무엇을 주지 않을까 사람들에게도 접근을 합니다.
'Little Red School House'공원의 동물원입니다.
야외에는 맹금류들의 집들이 있습니다.
여기 공원에 찾아 오는 겨울 철새들입니다.
여기 공원 바깥에 새모이통에 찾아 오는 겨울 철새들 모습입니다.
그래도 요 철새가 가장 아름다운 녀석입니다.
모이통에서 열심히 배고픔을 달래고 있습니다.
각종 모이통이 마당에 설치되어 있어
눈오는 날이면 많은 새들이 운집해 허기를 채웁니다.
아래 사진들은 여기 모이통에 찾아 오는 새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세상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해서 우리들 인간만의 세상은 아닙니다.
모든 동식물들과 공존 공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새들이 있어야 모든 벌래를 잡아 먹는 것입니다.
또한 새들이 사는 세상이 우리들도 살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날씨가 춥습니다.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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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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