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도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연일 미국의 절반 가량의 주가 불볕더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이라 운동도 하고 시원한 물에 몸도 식혀야겠습니다.
아침 일찍 시원할 때 손자들의 성화에
농구 게임을 합니다.
손자들이 농구 경기하기를 아주 좋아 합니다.
어른과 손자 이렇게 두팀을 나눠 게임을 합니다.
어른들은 그냥 놀아주는데 꼬마들은 진지합니다.
형제들 둘이서 열심히 공격하고 수비합니다. 형 제이콥이 날쎄게 공격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두 녀석이 룰도 제법 알고 있습니다.
유치원생인 앤드류가 볼을 잡았습니다. 형인 제이콥이 방어를 하고 있습니다.
더디어 어른에게도 공격할 기회가 왔습니다.
좀 쉬었다가 몸도 식힐겸 수영이나 하자.
물속에서 공놀이도 보기보다 힘이 듭니다.
그래도 시원해서 할만 합니다.
자 모두들 수영을 하자.
아이구 숨차다.. 좀 쉬었다 하자..
할머니와 손자가 시원한 SPA에 들어왔습니다.
큰 손자는 다이빙을 할려고 합니다.
재미가 나는지 뒤로도 할려고 합니다.
애들은 충분히 다이빙을 할 수 있느데,, 어른들은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는데,, 배가 고프죠..
바깥에서 이렇게 식사를 하면 모든게 맛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운동도 하고 시원한 물놀이로 즐거운 주말을 잘 보냈습니다.
이번 여름은 너무나 더워 풀장을 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추천은 미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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