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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 이야기

아이폰으로 찍어 본 야생화 접사

 

야생화 여행

 

자연과 친해지려고 공원에 자주 나갑니다.

 

무엇 보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건강을 챙기기 위해 날씨가 좋으면

 

무조건 간단한 옷차림으로 운동화 조여매고 공원으로 나가지요.

 

 

공원 들녁을 거닐때면 정답게 만나는 이쁜 들꽃들이 있습니다.

이런 들꽃들을 만날 때 호주머니에 있는 아이폰을 내어서 곧 잘 찍곤 합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야생화 접사들이 아이폰으로 찍은 것들입니다.

 

 

다들 DSLR 니콘이나 캐논을 갖고 찍은 사진 작품을 보면 탐이나지만,

공원에 올때는 유산소 운동을 하러 오기 때문에

큰 사진기를 목에 걸고 오기는 그래서 맨날 아름다운 들꽃을 보면

항상 지니고 다니던 아이폰으로 이렇게 사진을 찍는게 버릇이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의 절반 이상은 아이폰 사진입니다.

질은 좀 떨어지지만 편리성 때문입니다.

 

 

올 가을 9월에 아이폰5가 새로 나오면 구매할 작정입니다.

화질도 좋아지고 밤에 찍을 수 있게 후랫쉬도 장착되어 나온다니 기대해 봅니다.

 

 

줌이 없어 멀리 있는 것을 찍을 수는 없어도 가차히 있는 꽃들은 접사를 할 수 있습니다.

 

새로 나올 아이폰5를 기대해 봅니다.

이놈은 간편히 호주머니에 넣고 다녀 좋고 그자리에서 블로그에 포스팅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러나 이쁜 나는 새들이나 움직이는 동물들을 찍을 때는 DSLR이 필요합니다.

아이폰으론 택도 없습니다.

 

 

지금은 아이폰이나 디카의 편리성에 이러고 있지만

언젠가는 DSLR을 구매할 때가 오겠지요.

 

 

매년 철따라 피고지는 야생화들의 생존력에 경외함을 느낍니다.

 

오늘 찍은 야생화들의 이름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아이폰으로도 접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한번 시험해 봤습니다.

좋은 작품은 못 해도 아쉬운 대로 볼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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