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Mother`s Day ! 엄마와 함께 'Bob Chinn`s Crab House에서 디너를 !

 

여기 미국서는 오늘이 Mother`s Day Eve입니다.

지금 한국서는 어머니 날이구요~

 

Every Body !  Happy Mother`s Day !

 

오늘은 어머니날을 맞아

어머니의 수고와 은혜에 보답하는 의미로 자식들이

어머니를 모시고 크랩 하우스로 디너 먹으로 갑니다.

 

실은 어머니를 대접한다면서

오랜만에 가족이 다함께 맛난 음식을 즐기는 것이지요^*^

 

 

Bob Chinn`s Crab House

393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847) HHE CRAB  (847) 520 3633

Cuisine : Seafood   Attire : Casual

www.bobchinns.com

Hours : Mon-Thu 11 am-4pm  Fri 11am-11:30 Sat 11;30-11:30pm Sun 11:30-10pm

Bob Chinn`s Crab House offers super fresh king crab legs and seafood,

and people must like it-- the restaurant serves up 3,000 dinners a day.

Bob Chinn`s has become a restaurnt industry icon by providing

the freshest food at great price.

 

밥친 크랩하우스의 기프트 숍입니다.

 

손님들이 예약하고 왔는데도 줄을 써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의 상징인 킹 크랩입니다.

 

각종 기념패가 온 벽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제 테이블 지정 받는 라인까지 왔습니다.

특별한 기념일이나 할리데이에는 예약을 했더라도 기다리는 것은 필수라 생각하면 됩니다.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은 옆에 있는 와인바에 가서 한잔 걸치면 됩니다.

 

레스토랑안에는 테이블마다 손님들로 만원입니다.

 

이 손님들이 식사를 끝내야 자리가 비는 것입니다.

사실 어머니날에 어머니로 하여금 식사준비를 하라고 부탁드릴 수가 없지요.

그래서 다들 외식하러 나오니 유명 식당마다 만원입니다.

이런 날은 기다리는 맛도 괜찬습니다.

 

드디어 22번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래도 어머니날 핑계로 외식을 하니 이정도 기다리는 것은 약과지요.

 

주문 오더는 자식들 몫이니 부모들은 앉아서 주는대로 열심히 즐기면 됩니다.

 

먼저 오리브유에 튀긴 빵이 나옵니다.

 

우리집 사람은 오리브유에 튀긴 빵이 싫다하여 건강 빵이 나옵니다.

오늘 주인공이기 때문에 자기맘대로의 권한이 있습니다.

 

자연산 생굴이 나왔습니다.

눈치껏 계산을 해보니 한사람당 두개씩 먹으면 되겠습니다.

에피타이즈로 먹는 것이니 입맛만 돋우면 됩니다.

 

새우칵텔이 나왔습니다.

이것도 입맛으로 소스에 몇개 찍어 먹어 봅니다.

 

샐러드를 좋아하시는 분은 샐러드 보울입니다.

 

연어 찜같은 요리입니다.

생선을 좋아하시는 분은 연어를 즐기시면 됩니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테이크입니다.

이집은 시푸드 전문인데도 맛난 스테이크도 항상 준비되어있습니다.

 

새우요리입니다.

이름은 있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각종 야채와 해산물이 들어있는 볶은밥입니다.

시푸드와 스테이크를 먹으로 왔지만 약간의 밥으로 입가심을 합니다.

그런데 다들 메인을 잘 먹을려고 밥에는 손을 대지 않습니다.

 

무슨 삶은 야채같은데 이름은 모릅니다.

 

삶은 감자도 나오고 새우도 나왔습니다.

이것들은 반찬같은 것으로 메인 킹크랩 시푸드를 시키면 따라 나오는 것 같습니다.

 

메인 음식인 시푸드 '킹크랩' 한 마리가 통체로 웨이터가 들고 왔습니다.

그래서 들고 있어라고 하고 한컷했습니다.

 

이녀석 '킹 크램'이 오늘 이식탁의 주인공입니다.

아주 싱싱합니다.  알통도 굵고 살이 꽉 찼습니다. 이것이 이집의 메인 메뉴입니다.

다들 이걸 먹어려 여기에 옵니다.

 

게 바가지를 벗기면 이렇게 알통 게다리만 나옵니다.

 

머기 좋게 게다리를 일정하게 잘라서 나옵니다.

그저 입에 대고 까먹으면 됩니다.

 

킹 크랩 바가지 입니다.

많은 식구들이 먹을 만한 큰놈입니다.

 

오늘은 어머니날 기념도 하고 생일도 같이 축하하기로 했습니다.

생일 축하하려 케이크에 촛불을 붓칩니다.

 

레스토랑 직원들과 우리 모두 생일 축하노래를 합니다.

해피 마더스 데이 하며 축하를 합니다.

 

 

아직도 들어가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어머니날 같은 날은 유명 음식점들이 대목을 보는 날이기도 합니다.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나옵니다.

아래 별표가 밥친 크랩하우스이구요 근처 약도입니다.

 

 

행복한 어머니날을 맞아 모든 어머님들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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