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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미국 맛집

이색적인 남미스타일의 최고 스테이크 무제한 부페 맛집, 텍사스 드 브라질

 

 

오늘은 특별히 집사람 생일을 맞아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시카고 맛집으로 유명한 시카고 다운타운 오하이오 길에 있는 좀 특이한

대표적인 브라질 스타일의 스테이크하우스"택사스 드 브라질(Texas de Breazil)"을 찾았습니다.

 

가끔 인근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즐기지만 좀 분위기 있고 이색적인 곳을 찾다가

집사람이 좋아하는 스테이크를 실컷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크게 마음먹고

미리 예약을 하고 평소에 교통혼잡으로 가기싫어하는 다운타운을 그것도 밤에 가게되었습니다.

 

 

TEXAS de BRAZIL

CHURRASCARIA Brazilian Steakhouse

51 E. Ohio St. Chicago, IL 60610

Phone : 312-670-1006

Dinner  5:00 pm~10:pm  Mon~Fri

4:30 pm~10:pm Saturday  4:00pm~9:00pm Sunday

texasdebrazil.com

 

 

Texas de Brazil은 이국적인 브라질식 스테이크하우스 레스토랑으로

시카고의 맛집 명소가 되었습니다.

밤이 어둑한 레스토랑 앞 정경입니다.

 

 

손님들을 위하여 발래 파킹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Dress Code : Smart Casual

Credit Cards accepted

Price range : $40 ~ $60

Meals cost $47.99 for dinner and $29.99 for salad alone

 

 

실내 카운터 모습입니다.

예약 손님들이 순서를 기다리는 대기실이기도 합니다.

 

 

오늘 잠간 대표적인 브라질리안 레스토랑인 'Texas de Brazil'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브라질의 전통적인 요리방법을 미국화하여 1998년 택사스 에디슨을 시작으로

지금은 미국 전역으로 퍼져있는 브라질식 레스토랑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택사스의 정신과 브라질의 요리법이 합쳐 만들어진 브라질식 스테이크 하우스로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그리고 브라질식 소세지 등으로 요리된

수 십 가지의 다양한 스테이크를 논스톱으로 손님앞에서 퍼레이드를 벌립니다.

즉, 각종 스테이크 요리를 부페식으로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곳인데 방법은 밑에서 설명하겠습니다.

 

 

Texas de Brazil offers dinners a parade of meats and an extravagant

seasonal salad area. Combining the culture and feast of Brazil with the service

and class of the states, Texas de Brazil emerged.

 

 

택사스 드 브라질의 레스토랑 실내 분위기 입니다.

테이블마다 은은한 촛불로 분위기를 살리고 있습니다.

 

이곳 Texas de Brazil은 고국서 손님들이 오신다든지,,

아버지날, 어머니날이라든지 특별히 누구의 생일날에 축하를 해 주기 위해

이곳으로 모시면 안성마춤인 그런 레스토랑입니다.

 

 

푸른 옷을 입은 웨이터들이 서빙하기 분주합니다.

 

 

손님을 기다리는 준비된 테이블 모양입니다.

분위기가 아늑하고 이색적입니다.

그리고 셀러드와 고기를 무제한으로 원없이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특히 주말에는 손님들이 많이 오는 곳이므로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합니다.

 

 

드디어 예약된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웨이터로 부터 먼저 색갈이 빨간색과

초록색의 테두리가 된 동그란 티켓을 받게 됩니다.

식사를 하기전에 여기서 주의하여 보실 것은 테이블 오른 쪽 밑에 있는

택사스 드 브라질이 쓰여있는 빨간색갈로 둘래가 표시된 똥그란 마크입니다.

요것이 요런 상태로 되어있으면 지금 이 테이블에 있는 손님은

고기를 먹기 전에 셀러드를 먹을 준비 중이 오니

고기를 서버하는 Gaucho는 다음에 오세요하는 표시입니다.

 

 

택사스 드 브라질의 매뉴판입니다.

The Brazilian Story

The vast plains of southern most region of Brazil are called the Rio Grande do sul.

This area is cattle country : the nutrient rich prairie is grazing heaven.

The Gauchos, or South American Cowboys, would prepare a feast for theif family by slow roasting

the various meats over an open pit. There would be seasonable greens and vegetable dishes using native

ingredients. Rice and beans were an important part of this meat, as were the fruits of the rigion.

The roasted meats were brought around to each family, offering the best of that Gaucho`s herd.

They carved meats at each table in a show of skill and feast gift giving. Here at Texas de Brazil

We continue this tradition by offering a buffet of the bounty of each season along

with the rotisserie-roasted meats and sides.

 

 

여기는 브라질 스테이크 하우스의 특별한 와인 퍼포먼스를 하는 곳입니다.

Wine Artist라는 아름답고 날씬한 한 여자가 주문받은 와인을 찾아 주면서 쇼를 합니다.

벽에 있는 Wine Room에는 수많은 와인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와인 아티스트가 곡예에 가까운 동작으로 분위기를 살리면서

온갖 묘기 대행진을 다 한답니다. 공중 돌기도 하고 꺼꿀로 물구나무 써기도 합니다.

아래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좌우로 왔다갔다 와인 공중쇼를 합니다.

벽 중앙을 보면 흐미하게 빨간 옷을 입은 와인 아티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와인 아티스트를 찾으신 분은 눈이 아주 좋으신 분입니다.

실은 실례가 되는 것같아서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의무 교대를 한 검은 옷을 입은 와인 아티스트가 와인쇼를 하고 있습니다.

직업도 별의별 직업도 다 있습니다.  포도주 감정사는 알아도 와인 아트스트는 여기서

처음 봅니다. 요즘 살아남기 위해서는 레스토랑도 별의별 아이디어를 다 창출해야 살아남습니다.

 

 

벽에는 택사스 드 브라질의 신문 기사들이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매스콤에도 떠야 사업이 잘 되나 봅니다.

 

 

지금 부터 샐러드 바를 둘러 보겠습니다.

너무나 종류가 많아 한번 빨리 둘러 보고 몇가지만 디쉬에 담아 와야겠습니다.

 

 

또한 이 레스토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샐러드 바인데

다른 요리 없이 샐러드 바만 이용하더라도 식사비용이 아깝지 않릉 정도로 다양하면서

맛있는 최상급의 샐러드가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Come and enjoy a nonstop parade of deliciously seasoned grilled meats

and extravagant 60 item salad and sushl area fit for a king.

 

 

 

샐러드에 너무 많이 신경을 써면 나중에

고기를 먹을 때 고기먹을 량이 적어집니다.

고기를 많이 먹으려면 샐러드는 적당히 즐겨야만 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주식이 육식이라 고기를 좋아하지만 우리들 한국 사람들은

여기 오면 손해입니다. 본전을 찾어려고 해도 역부족입니다. 조금만 먹으도 배가 부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기서는 먹고 남은 음식을 밖에 가져갈 수 없습니다.

 

 

맛배기로 이것 저것 한 접시에 담아 왔습니다.

 

 

광주리에 빵도 나오고 칵텔 쥬스도 나왔습니다.

이런 분위기엔 캌텔도 한잔식 해야죠.

즐거운 디너 시간입니다.

 

 

칵텔로 건강을 위하여 서로 건배를 하고

먼저 수프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위에 있는 초록색 테두리 마크를 이렇게 테이블위에 표시하면

지금 부터 손님께서 고기를 먹겠다는 표시입니다.

그리하면 가우쵸들이 논스톱 퍼레이드를 하던 각종 스테이크들이 계속 몰려오는데

이 중에서 먹고 싶은 스테이크를 선택하면 됩니다. 고기는 양껏 먹으면 되는데

너무나 다양한 요리가 있으므로 한번 오더할 때 마다 양을 조금식하는 것이

다양한 스테이크를 맛보는 최선의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Nonstop parade d of deliciously seasoned grilled meats, served tableside by

a troop of roaming gaucho-clad carvers from large sword-like skewers..

 

 

뒤쪽 자석의 미국 손님이 스테이크 퍼레이드를 보고 웃고 있습니다.

스테이크로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브라질리안 소세지를 가우쵸가

칼같은 꼬챙이로 꽂아서 정신없이 들고오니 아마 재미있어 보이는가 봅니다.

The specialty of this Brazilian-inspired restaurant are slow-roasted and

perfectly seasoned cuts of beef, pork, lamb, chicken and Brazilian sausage.

 

 

The hallmark of Texas de Brazil is the style in which the meats are

cooked : over an open flame grill.

 

 

미남 Gaucho(남미 카우보이)가 손님 테이블에 와서 고기를 썰어 사비스합니다.

손님이 사진을 찍어려 하면 이렇게 포즈를 취해 줍니다.

많은 가우쵸들이 연이어 각종 각양의 요리된 고기를 들고 옵니다.

그때에 먹고 싶은 고기가 있으면 Please하면 이렇게 서비스를 해줍니다.

 

 

가우쵸가 손님앞에서 쇠꼬챙이에 고기를 썰어 주면

손님은 고기 집게로 자기 접시에 가져오면 됩니다.

 

 

어떨때는 너무 자주 와서 똥그란 그린 표시를 빨간 표시로

뒤집어 놓으면 안옵니다. 천천히 먹다가 맛있는 고기가 생각나면

그린 표시로 뒤딥어 놓으면 가우쵸들이 손쌀같이 와서 서비스를 해 줍니다.

고기 가지러 고기 바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이 레스토랑이 자랑하는 표어로 "손님은 왕처럼 대접받는다"라는 말대로

기분을 만긱하는 순간이며 그런 분위기입니다.

식사하는 순간만은 왕이 된 기분이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

 

 

Texas de Brazil offers a variety of meats, including:

* Chicken Breast wrapped in Bacon * Brazilian Sausage * Picanha

* Signature Garlic Picanha * Filet Mignon * Filet Mignon wrapped in Bacon

* Flank Steak * Parmeasan Pork Loin * Beef Ribs * Lamb Chops

이상과 같은 요리된 고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잇습니다.

고기 좋아 하는 대식가들은 왔다입니다.

 

 

은은한 촛발아래서 디너를 즐기는 손님들~

 

이곳은 그리 평범한 레스토랑은 아닙니다. 항상 스테이크의 논스톱으로 돌아가는 퍼레이드도

그렇지만, 드로운 버터(Drawn Butter)와 함께 서비스되는 호주산 랩스터 요리를 특별히 주문하거나

브라질리안 칵테일 소스와 같이 새우 칵테일을 주문하면 보다더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브라질 와인들입니다.

Texas de Brazil also offers a variety of desserts,

wines and sides, which include:

* Garlic Mashed Potatoes  * Sweet Fried Bananas * Brazilian Cheese Bread

* House Speciality Meat Sause

 

 

마지막으로 디저트 순서입니다.

막내하고 우리 부부 셋이서 갔는데 배가 불러 그 자리에서

디저트는 못 먹고 특별히 포장해 줘서 다음 날 집에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음은 찾아 가는 약도입니다.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까지 하는 브런치(Brunch)에 참석해

보심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1인당 40불에서 60불로 좀 비싼 편인데

그래도 스테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양에 상관없이 맘껏 다양한 브라질식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니 비싸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텍사스 드 브라질 클럽에 가입하면 이메일을 통해 계속 할인 쿠폰을 받아볼 수

있는데 생일인 겨우 1인분 가격으로 성인 2인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시카고 맛집 여행으로 브라질 스타일 스테이크 하우스

"Texas de Brazil in Chicago"를 함께 가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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