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시골 산장 같은 호텔 론다블리크 (RONDABLIKKI HOYFJELLS HOTEL) [노르웨이 북유럽여행]

 

산장 같은 호텔 론다블리크
Rondablikkvegen 1208 Rondablikkveien 1208,
Kvam 2642 노르웨이

이 호텔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은 아름답습니다. 언덕, 호수, 동물, 지붕에 잔디가 있는 작은 집. 그림책에 나오는 장소처럼
보이지만, 실제입니다! 그 흔한 TV 하나 없습니다. 욕실도 좁으며 침대는 왜 그리 협소한지
몸부림 치면 바닥에 떨어질 것 같습니다.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속에 휴양왔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호텔 론다블리크는 산 속의 완벽한 위치에 있습니다. 발코니에서 들리는 소리는 양의 종소리와 야생 새의 지저귐뿐입니다. 말이 풀려나 풀을 뜯습니다. 천국입니다.

이 호텔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자연 속에 있는 론다블리크 국립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러 개의 코티지 하우스, 농장, 말 마구간, 농장, 산, 강 호수가 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좋아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특히 쇼핑 중독자라면 다른 곳을 고려해야 합니다!

저희는 같은 층에 있는 카페에서 저녁과 아침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카페는 꽤 괜찮았고,
나무 공예품과 장식이 많았습니다. 

두 식사 모두 뷔페 스타일이었고, 음식의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특히 연어와 생선 요리(저녁 식사)는 괜찮았습니다.

객실은 산에 있을 때 원하는 소박한 느낌으로 단순합니다. 화장실, 샤워실, 침대는 현대적이기를 희망하며,
실제로 좀 불편하고 좀 생소합니다. 

TV가 없어 객실에서는 잠을 자는 것 외에는 활동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락거리가 없었고 그래서 저녁 식사후 주위 산책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잔디 지붕집

북극 흰곰과 함께

자작나무는 지붕으로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재료로 쓰인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 자작나무 껍질은 워낙 흔해서 구하기도 쉽다고 합니다 .

저희 객실은 214호였고 작았지만 꽤 괜찮았습니다. 침대는 작았고(키가 큰 사람이 어떻게 잘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화장실도 작았습니다. TV, 주전자, 냉장고, 전화기가 없었습니다. 하지민 창문 전망은 좋았고,
자연을 바라보며 푸른 나무, 산, 구름, 호수가 많아 자연친화적 환경이였습니다!

아래층에는 큰 TV 화면, 소파 의자, 피아노, 게임 및 활동실(탁구대 포함)이 있는 큰 공용/활동 공간이 있어
손님들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이 좋아할 겁니다.

로비는 작았고 많은 동물 전시(사진에 나온 북극곰과 갈색곰 등)와 표본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체크인이 느렸고
카드로 활성화되는 객실을 사용하는 대신, 객실 열쇠는 "오래되고 전통적인" 유형으로, 무거운 열쇠 뭉치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시골길을 따라 밖으로 나가 경치를 잘 볼 수 있는 산책을 했습니다.
고요하고 경치가 좋았고, 조금 살살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후 9시에도 여전히 밝았기 때문에 꽤 멀리,
오래 걸었습니다!  공기가 상쾌하고 시원했고, 항상 어머니의 자연 품에 안기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림에서만 보던 잔디지붕집을 직접 보니 신기하다.
동화같은 스칸디나비아 잔디지붕 집아이슬란드, 노르웨이, 페로제도 등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는
잔디로 덮힌 지붕의 집을 보게된다. 마치 동화 속에 한 장면같다.

노르웨이의 잔디 지붕 통나무집
그린 지붕(green roof)은 물을 흡수하고 소음 방지 및 보온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울러 시가적인 미(美)도 함께 갖추고 있다.

즐거운 아침 식사 시간이다.
여행의 묘미는 아름다운 풍경 못지않게 남이 주는 밥 먹기이다.

곰과의 기념 사진

저는 그룹과 함께 투어를 하던 중 Rondablikk에 갔습니다. 호텔은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자리 잡고 있고, 매우 깨끗하며,
서비스 직원이 훌륭합니다. 아름다운 로비와 멋진 식당이 있습니다.  그러나 객실은 약간 오래되었지만,
이런 종류의 호텔에 비해 편안함은 괜찮았으며 옛날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