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시아 여행/일본

오사카성 천수각 도톤보리 교토 아라시야마 도게츠교 금각사 [일본 여행]



Bohemian Vlog를 통해 일본 오사카 교토 여행을 하시겠습니다.

오사카성 천수각 도톤보리, 교토 아라시야마 도게츠교, 금각사를 돌아 보시겠습니다.

다락휴에서 1박하고 인천 국제공항을 떠나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하다.

오사카성 혹은 대판성은 셋쓰국 히가시나리군 오사카에 있었던 아즈치모모야마 시대부터 에도 시대의 성이다.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가문이 축성한 성과 도쿠가와 가문이 재건한 성의 배치가 다르다. 현재 볼 수 있는
건물의 배치는 모두 
에도 시대의 것으로 도쿠가와 가문이 축성한 것이다. 


 266년만에 되살아난 천수각은 지상 55m 5지붕 지상 8층. 지붕의 샤치 (몸은 물고기, 머리는 호랑이 모양을 한 상상 속
동물), 난간 아래 엎드린 호랑이 등 곳곳에 붙어 있는 황금 장식이 찬연히 빛나고 있다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
1995년~1997년에 걸쳐 대공사가 진행되었다. 8층 전망대에서는 오사카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다.

 

도톤보리는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의 지명으로,
이 지역의 북쪽을 흐르는 도톤보리강의 약자이기도 하다. 도톤보리는 과거에는
극장이 밀집된 지역이었으나, 현재는 밤문화와 오락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변모했다.
글리코 간판 앞이 제일 번잡한 것 같다.  여기 이것이 오사카 도톤보리 거리의 상징인 것 같다.

도톤보리의 거리는 걷고 있기만 해도 물론 즐겁지만, 거리를 강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것이 ‘돈보리 리버 크루즈’다.
약 20분간의 미니 크루즈이지만 오사카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의 한복판이라 상당히 눈에 띈다. 손을 흔들어 주는
사람도 많으니 당신도 신나게 손을 흔들어 화답해보기 바란다. 이게 바로 평화구나 하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치쿠린은 세계 유산인 덴류지에서 노노미야野々宮 신사를 지나 토롯코 열차 역까지 연결되는 약 600m의 대나무
숲입니다. 수천 그루의 대나무가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과 바람, 바람이 지나가며 만드는 소리 는
영화 속 한 장면을 걷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이번 여행 함께 한 동참 부부와 기념샷
건강할 때 여행이 나중에 큰 추억과 즐거움이 되겠지요.


유유히 흐르는 오이 강에 수수하지만 견실한 분위기의 도게츠교가 놓인 모습은 실로 장대하다.
보트 놀이나 
관광선을 타고 유람 등도 할 수 있어 관광스팟으로 찾는 이가 많다.

아라시야마 ‘도게츠교’ 
벚꽃과 단풍의 명소로 유명한 아라시야마는 교토에서도 단연 높은 인기를자랑하는 경승지다.
그런 
아라시야마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것이 ‘도게츠교’라는 큰 다리로
그 일대는 교토의 자연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 인기다.

금각사 옆에는 옆으로 누운 고송이 한그루 서있다. 교토 3대 소나무중 하나로
"
육주의 송:뭍에 올라온 배 형상 소나무"이라고 한다.

킨카쿠지(金きん閣かく寺じ, 금각사)는 
일본 교토의 사찰이다. 선종 불교의 일파인 임제종 쇼코쿠지(相国寺, 상국사)의
탑두사원(塔頭寺院) 가운데 하나로, 사리전인 금각(金閣)이 유명하다. 절의 원래 이름은
로쿠온지(鹿苑寺)이지만, 아름다운 사리전의 존재로 인해 킨카쿠지(金閣寺)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로쿠온지는 일본 교토부 교토시 기타구에 있는 일본 선불교 사찰에 있는 정자로 비공식적인 명칭으로는
킨카쿠지가 있는데, 이 이름으로더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 건물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 중
하나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오사카로 이동하여 바로 점심으로 현지식 일본 정식 요리를 즐겨 봅니다.

저녁으로 현지식 소바 우나기 정식

호텔 조식은 음식이 풍성하고 맛낫습니다.

교토 두부요리는 역사가 깊습니다. 교토가 두부 요리 중심지가 되는 데엔 두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두부 요리가 불교와 더불어 일찍이 전래됐고, 교토는 물이 좋아 두부를 만들기에 적당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