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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라카 여행/남아공

워터 프론트 보트 크루즈에서 본 시계탑과 가마우지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24]

 

무지개 빛 이야기가 뜨는 땅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공을 풍부한 자원과 자연을 지닌 축복의 땅이라고 한다.
흑인과 백인은 물론 여러 인종이 모여 만든 무지개 나라Rainbow Nation라고 한다.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지만 남아공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화는 그리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
보트 크루즈중
빨간시계탑이 눈이 들어온다. 영국풍의 시계탑을 보면
여기가 영국의 식민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름다운 빨간 시계탑이 워터 프론트의 상징 같이 보인다.
해안을 산책할 때 이정표를 삼으면 좋고. 사진을 찍을 때 배경으로 하면 좋다.

부둣가에 자리를 잡고 있는 새들을 본다.

보금자리를 만들고 사는 새는 가마우지이다.

가마우지가 많은 걸 보니 여기는 먹거리 물고기가 많은가 보디.

인간과 가마우지도 부두에서 공존을 하는 모습니다.

원양어선 제 371 오룡호이다.

한국의 원양어서단이 남아공에 진출해 있는 것은 알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감회가 새롭다.

해외 여행을 하다 보면 Made In Korea 제품만 봐도 반갑다.
국제 항공에 근무하는 한국 스튜어데스를 만나고
또 원양어선 선원들을 만나 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