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쿠바 여행
하바나에 있는 현지 가이드를 통해 이틀 동안
하바나와 근교에있는 헤밍웨이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육상 여헹을 끝내고 고향과도 같은
크루즈 배로 귀환하다.
하바나 부두에 정박해 있는 MSC 아모니아 크루즈 배
크루즈 터미날 건물
터미날 건물 앞 도로를 달리는 1950년도 미제 캐들락
미제 승용차 안틱 골동품이 달리고 있다.
승객은 미국 관광객으로 그 옛날의
향수에 젖어 있다.
앙징맞은 코코 택시도 달린다.
관광 버스에 내려서 터미날로 들어 간다.
크루즈 MSC 터미날 내부
관광객들이 귀환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크루즈 선장이 배에서 무사히 귀환한 우리들을
환영해 주고 있는 것이다. 사소한 일이 지만
반갑고 고마운 배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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