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가장 화려한 궁전이자
아직도 영빈관으로 쓰이는 돌마바흐체 궁전 투어를 끝내고
보스포러스 해협과 인접 거리들을 둘러 본다. 보스포루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아시아와 유럽 두 대륙에 걸쳐 있는 이스탄불에는 비잔틴 건축의 정수,
황금 모자이크의 아야 소피아로 불리는 성 소피아 성당,
진귀한 진상품들과 보석들로 가득한 톱카프 궁전,
‘블루 모스크’로 잘 알려진 술탄 아흐멧 사원,
메두사의 머리와 눈물의 기둥을 볼 수 있는
지하 저수조 아라베탄 사라이 등
볼거리로 가득합니다.
궁전 앞의 시계탑
높이가 27미터이며 네단으로 되어있다.
맨위에는 사면으로 프랑스산 시계가 있다.
돌마바흐체 궁전의 보스포러스 문을 통하여 보는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이스탄불을 비롯한 터키의 여러 도시들은 대중교통이 발달하여 구석구석 어디든 편리하게
관광을 할 수 있습니. 터키의 대중교통 수단에는 버스, 트램, 메트로(지하철),
페리 등이 있으며, 시내에서 이동할 때는 트램과 메트로를
주로 이용하게 됩니다.
눈앞에 보이는 바다가 보스포러스 해협이다.
유조선이며 상선 그리고 크고 작은
유람선들이 무수히 떠다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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