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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시카고 다운 타운의 새로운 명소인 최고의 맛집 '타임 아웃 마켓 시카고'가 오픈하다.



지금은 레스토랑도 공유 시대


시카고 최고의 요리들을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타임아웃 마켓'(The Time Out Market)이 21일 시카고 웨스트룹에 문을 열었다.
916 웨스트 풀턴 마켓에 위치한 타임아웃 마켓은 시카고의 유명 요리사들과 

레스토랑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대형 푸드 마켓이다.








뉴욕, 마이애미, 보스턴에 타임아웃 마켓이 개장했고, 이제 시카고는 

세계 5번째 타임아웃 마켓 소재지가 됐다.


글로벌 문화 여행 가이드 잡지사 '타임아웃'(Time Out)은 지난 2014년 포르투갈 리스본에 

첫번째 '타임아웃 마켓'을 열어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


이미 내부는 식객들로 만석이다.


투명한 주방 풍경


서울에서 태어나 시카고에서 자란 쉐프 '빌 킴' 레스토랑 

우동과 만두를 즐길 수 있다.


베트남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타이 당


제과점


정말 빈자리를 찾아 헤매야 할 정도로 손님들로 만석이다.


각종 칵텔을 하고 싶으면 Bar로 가면 된다.




라면


우동


치킨


코코넛 수프 요리


옥토퍼스 문어


구운 연어




주문한 여러가지 음식들을 하나씩 접시에 담아와 맛을 본다.

예를 들어 우동 라면은 우리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음식이 아니라 여기 주류인 현지인 미국인에

맞게 조리된 음식맛이다. 그러나 세계 모든

음식들을 맛볼 좋은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