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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그랜드 서클

[Las Vegas ExCalibur] 라스베가스를 출발 그랜드 서클 여행을 시작하다.(Grand Circle #1)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 서클 여행을 시작하다.


그랜드서클은 전체노선을 모두 돌아본다면 2,000마일이 넘는 길고도 먼길이며 

일부 구간은 도로사정이 아주 않좋기도 하고 음식과 숙박도 상대적으로 열악하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와 여행지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되지 않으면 대자연의 감동에 비례하는 고생길이 될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하게 일정을 선택하고 여행지에 대한 욕심으로 무리한 일정을 선택하는 것 보다 

이동이 아닌 여행이 될수 있는 현실적인 일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랜드서클 여행은 라스베가스에 시작이 되는 것이 좋다. 라스베가스에서 시작할

경우에는 커다란 원형의 형태로 관광지를 돌아 볼 수가 있다. 

그러면 라스베가스를 기점으로 출발해 봅니다.



시카고 오헤어 공항을 시작으로 출발하다.




미국인에게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단연 ‘그랜드 서클’이 빠지지 않는다. 

그랜드 서클이란 유타, 아리조나, 콜로라도, 뉴멕시코 주(州)에 광활하게 자리잡고 있는 미국의 국립공원을 한번에 

일컬어 부르는 말이다. 지도를 펴고 각 국립공원을 선으로 이어보면 커다란 원이 그려진다고 붙여진

 ‘그랜드 서클’을 여행한다면  미서부지역 대자연의 위대함을 온 몸으로 가득 느낄 수 있다.

그랜드 서클의 대표적인 코스는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아치스, 모뉴멘트밸리, 호스슈밴드,

 앤털로프캐년등을 꼽을 수 있다. 이 곳을 하나씩 확인하는 매 순간마다 왜 미국인들 조차 인생에 한번은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고 있는지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라스베가스 공항 도착


엑스칼리버 호텔에 여장을 풀다.


온통 주위가 카지노 판이다.



라스베가스에서 1박하고





아침 일찍 출발하여 그랜드 서클 여행을 시작하다.





한인 식당 김치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여정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