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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시카고 어미니 합창단 제 6회 공연의 아름다운 선율이 메아리치디. (9-30-2018 North Shore Center/Skokie,IL)

올해도 이 가을에 시카고 어머니 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메아리치다.

이 날은 온 집안 친척 친구들이 다같이 공연을 감상하며,

함떼 즐기는 페스티벌과 같은 잔치날이다.



 놀라운 사실은 이 합창단의 평균 연령이 칠십세라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님에는 틀림없다.


 

 아버지 합창단도 찬조 출연


 

 고국의 가락타래도 특별 출연


 한복에서 2부에는 드레스로 옷을 갈아 입었다.

나이가 들면 다 어린이로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어머님들은

어럴적 학예회에 나가는 

기분일 게다.


 

 

 즐거웠던 공연도 끝나고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또 내년 공연을 기약해 본다.






시카고 어머니 합창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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