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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이야기

[2018 미국 어머니 날] 온가족이 모처럼 함께 함으로 어머니 날 디너는 즐겁고 행복하다.



오월에는 어머니 날

유월에는 아버지 날 이렇게 따로 있어도

미국에서는 단연 어머니 날이 아버지 날 보다 최고이다.

모두들 꽃가게에 꽃사러 그로서리 스토어엔 

장보기로 분주하다, 


집에서 음식 장만하기가 만만치 않는 사람들은 미리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예약하는게 요즘은 대세이다.


보통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그리고 손자들

3대가 함께 하는 어머니 날 디너이다.



부페 디너라 각자 요령껏 식성 대로

즐기면 된다.






그래도 가급적이면 평소에 자주 먹지 않는 킹크랩이나 굴을 

먼저 시식하고 다른 것도 조금씩 즐기면 되겠다.




요즘 일식 마끼도 꼭 등장한다.



처음은 킹 크랩과 굴 그리고 새우


두번째는 스테이크도 


수프와 아이스 크림



입가심으로 따뜻한 커피 한잔


딸과 손자들 사이에 싸여 어머니 날을 즐기는 이 날만은 

행복한 엄마이자 할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