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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비안 크루즈 여행/동부 카리비안 크루즈

[E Caribbean Cruise 2 ] 마이아미를 출발 푸엘토리코로 향하는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의 선상 생활 풍경들..(마이아미/플로리다)



139,400톤의 소도시와 같은 크루즈 배를 타고 카리브해 여행하기


엄청난 크기의 크루즈 배에 승선 인원수 3,502명이란

승객을 싣고 카리브해를 오가는 크루즈 여행이란 한번쯤 해볼만 하다.

시속 22,99 노트로 항해하지만 전혀 전후좌우로 움직임이 없어 

배를 탄 기분이 없다. 또한 편의시설이 다양해 항해중에도

즐길 거리가 많아 지루함이 없다.




출발하기도 전인데도 이미 승산한

크루즈 여행객들이 탈의하고

데크에 나와 일광욕

하기가 바쁘다

.

벌써 자쿠지에 들어가

릴렉스하는

여행객들

.


MSC 디비나 호 주위에는

마이아미 항구의 고층 빌딩들이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많은 사람들이

데크에 나와 배야 떠나던 말던

선탠하기에

바쁘다

.


배 안의 배라 불리는 69개의 요트클럽 스위트발코니의 럭셔리한 룸을 비롯,

28개의 오레아 스위트 발코니 선실과 1,125개의 발코니 선실, 124개의 오션뷰 선실,

405개의 인사이드 선실을 갖춰 최대 승선 인원수는 3,502명으로 알려져 있다. 선실마다 2개의

싱글침대가 더블 침대로 변환 가능하며 에어컨과 욕실 샤워부스가 기본이다.

인터렉티브 텔레비전과 전화기, 라디오와 미니바,

안전금고가 있다. 인터넷은 유료서비스다.

크루즈 배가 바다위의 궁전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