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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페루

[페루 마추픽추 3] 관광객 인파속에서 야생화 피어있는 공중 도시 마추픽추를 몸소 체험하다.



관광객 인파속에서 잉카문명의 마추픽추를 둘러보다.


마추픽추는 돌담만 있는 삭막한 고산이 아니라 야생화가

피어있고 야마가 고산 초원위에서 풀을 뜯는 닝만이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다. 

마추 픽추(machu picchu)는 페루에 있는 잉카 문명의 고대 도시이며, 1911년 미국

탐험가이자 역사학자인 하이럼 빙엄(1875년-1965년)이 우르밤바 계곡에서 발견하였다.

마추 픽추는 원주민말로 '나이든 봉우리'를 뜻하는데 산자락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어 '공중 도시'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이렇게 많은 인파가

공중 도시 마추픽추를 채우고 있다.

여기 오기전에는 상상도

못한 일이다

.


와우~~

구름처럼 모여든 관광객들,,

과연 마추픽추의 명성과

인기를 말해

주는 것

같다

.


이런 돌계단을 오르내리는게

끝이 없다.


빈틈없이 쌓아올린

잉카인들의

돌벽 쌓기

기술

.



곳곳에 만원인

마추픽추


이렇게 가파란 곳에도

밭이 있다

밑의 계곡은

우루밤바 강이다.

.


가파란 산등성이에도

돌담을 쌓아

견고하다

.

주위에는 이름모를 야생화와

나무들이 있어

운치가

있다

.

이 고산 지대 피어 있는

아름다운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여행객들을

반기고 있어 태고의

신비를 느끼는 것 같다...

.

멀리 초원위에 뛰엄 뛰엄

야마들이 평화로이

풀을 뜯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