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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페루

[페루 파라카스 항구]바예스타 물개섬에 다시 도전했으나 여전히 풍랑이 발길을 막고 있다.



풍랑 때문에 못 가본 바예스타 물개섬


바예스타 섬은 리틀 갈라파고스라고 불리는 온갖 종류의 바닷새와 펠리칸,

주먹만한 펭귄, 물개들로 꽉 찬 바위섬이다. 모터보트를 타고 가는데, 섬 언덕에 '피스코의 촛대'라

불리는 지상화가 볼 수 있다. 멀리서 보여 그다지 커 보이지 않는데 작아 폭 70m, 길이190m의

나스카 지상화와 같은 방법으로 그려진 그림이란다. 나스카 지상화는 경비행기 타고

보았지만 작은 갈라파고스란 물개섬 바녜스타 섬을 보려고

파라카스 항구에서 서성이며 풍랑이 잠잠하길

기다려 보았으나 재도전도 실패했다.


페루 바예스타 물개 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새들의 천국 바예스타 섬


페루 바예스타 물개 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바예스타섬으로 가기 위해 빠라까스의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해안을 조금 벗어나면

나스카 문양과 비슷한 이 지역의 상징 '칸델라브로, 촛대지상화'를 볼 수 있다.

모래 언덕에 새겨진 폭 70m, 길이 189m, 깊이1m에

달하는 거대한 그림이다. (자료 참고;구글



풍랑으로 많은 배들이 발이 묶여 있다.



파라카스에서

기념 샷


이곳 선착장에서 물개섬 바예스타로 가는데

지금은 대기 상태











거리의 악사들



파라카스의 열칭히는

악사


시푸드가 유명하다는 Bahia 식당에서

하는 현지 식사





페루 현지에서는 이런 앙징맞게 생긴

삼륜차를 자주 보게 된다.

귀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