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나스카 여행 2] 아침 일찍 부터 경비행기 타고 상공에서 나스카 지상화를 보다.

경 비행기 타고 하늘에서 본

세계 7대 불가사의 '나스카 지상화'

아침 일찍 부터 비행장으로 가는 이유는

오후에는 일기가 좋지 않아 경비행기로 나스카 지상화를

보기가 오전이 적당하고 안전하기 때문이다.

나스카 지상화는 페루의 나스카 강과 인헤니오 강에 둘러싸인

건조한 분지 모양의 고원의 지표면에 그려진 기하학 도형, 동식물의 그림이다.

세계유산 등록명으로는 나스카와 후마나 평원의 선과 지상화이다.

1994년 12월 17일에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위키 백과)

경비행기

오랫만에 보는 프로펠라 경비행기다.

공항 내부 모습

재미나는 것은 칸막이가

지상화 모습으로 장식되어 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체중을 다는 저울이 있다.

탑승객들은 체중을 달아 자리를

배정한다. 그래야

비행기가 안전

하다

비행기 타기전

인증 샷

파일럿과 함께 비행기를 탈

멤버들

탑승한 비행기 내부

기장은 비행기를 조종하고

부기장이 나스카 지상화를 설명해 준다.

비행기가 경비행기라지만 빠른 속도이기 때문에

지상화를 보는데 정신이 없다.

그래서 놓친 장면이

있으면 친절하게도

다시 한번 돌아서

보여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