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터 공원 숲길을 거닐며
야생화들을 만나 봅니다.
벌써 단풍이 든 잎입니다.
아마 성질이 급한
단풍인가
봅니다.
아래 사진들은 버섯 모습입니다.
식용인지 독성있는 버섯인지는
모릅니다. 공원에서
만나는 버섯은
가급적 손을
대지 말아야죠
주말 야생화 가을 맞이
조석으로 쌀쌀한게 제법 이제 가을 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열흘 쯤 지나면 여기 공원도 숲속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지요. 계절의 순환이 너무 빠르지요.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면
이 공원에도 단풍
페스티발이
열리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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