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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캐나다 동부 여행

[온타리오주 여행 2] 온타리오주 의사당과 토론토 대학 그리고 한인 상가를 둘아보다.(토론토/캐나다)

 

토론토 시내 관광

 

토론토(Toronto)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로서 온타리오 주의 주도(州都)이다.

5대호의 하나인 온타리오 주의 남부 온타리오 호의 서북부, 호수의 물가에 자리 잡고 있는 토론토는

면적 632㎢에 약 35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캐나다 최대의 도시이다. '토론토'라는 말은 인디언어로

'만남의 장소'라는 뜻이다. 1615년 유럽의 탐험가 Etienne Brale에 의해 최초로 발견된 이후, 1791년 영국의

식민지로 편입되었고, 1834년에 공식적으로 합병, 1873년에 독립적인 캐나다 연방이 성립되었다.  

19세기에는 캐나다의 수도였지만 오타와에게 자리를 넘겨주었다. 토론토는 140여 개 모국어를 구사하는

100여 개국 사람이 모여 사는 도시로 다양한 문화가 녹아있다. 5개의 차이나타운과 2개의

이탈리아 지역, 코리아타운 등이 유명하며 중국과 이탈리아계가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7천여 개 식당에서 코즈모폴리턴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주(州) 의사당 건물,

1892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갈색의 고풍스러운 로마네스크 양식이다. 건물 안에는 에드워드 7세,

 빅토리아 여왕 등의 사진이 걸려있다. 그리고 온타리오 의장을 지냈던 사람들의 초상화도 걸려있다.

1909년 화재로 인해 건물의 일부를 새로 지었는데. 새로 지은 곳의 바닥은 목조가 아닌 대리석을

사용하였고. 대리석의 기둥에 공룡의 화석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론토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기념샷

한장

 

주 청사 내부

 

이 금관 봉 Mace가 여기 있으면

주의회는 열리지 않고 있다는 표시이다.

 

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는 토론토에 있는 공립대학으로 캐나다 최대 규모이며,

 북미에서는 하버드대학교 다음으로 많은 장서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원래 1827년에 영국 왕 조지 4세

 (King George the 4th)의 명령으로 어퍼캐나다의 수도, 요크타운(현재 토론토)에 킹스 칼리지가 탄생했던

것이 그 시초인데, 1851년에 토론토대학교로 이름이 바뀌었고,  현재 학생수는 4만 명이 훨씬 넘는

캐나다 최고 명문으로 발전하였다. 총 9명의 노벨상 수장자들을 배출했고, 3대 기초과학인

 화학, 물리학, 생물학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학창 생활을 그리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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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CN Tower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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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타운입니다.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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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품에 들려

여행중 군것질 할것을 장만하다.

 

 

코리아 하우스에서

캐나다 처음으로 저녁 식사를 하다.

 

무슨 탕이라 하였는데

이름은 모르겠다.

여행사에서 미리 예약을 해둔 것 같다.

 

시장이 반찬이라 맛나게 식사했다.

우리 옆지기는 여행이 왜 즐거우냐 하면

매끼 밥을 하지 않아 좋단다.

맞는 말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