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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캐나다 동부 여행

[온타리오주 여행 1] 캐나다 토론토 시내와 'CN Tower &Toronto Railway Museum'을 관광하다.(Toronto/Canada)

 

 

캐나다 토론토 시내 관광

 

이번에 캐나다속의 작은 유럽이라 칭하는 퀘벡주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니 미국 시카고에서 토론토 공항에 도착해서 토론토 시내관광부터 시작해 봅니다.

토론토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북미에서 4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규모만큼은 몬트리얼이 프랑스계 캐나다의 중심지인 데 반하여 토론토는 영국계 캐나다의 최대 중심지라고 합니다.

 토론토는온타리오주도이기도 해서 볼거리가 많아 여름이면 여행객으로 북적거립니다.  신시청, 구시청,

토론토대학, 주의사당, 스카이돔, CN타워 등 토론토 주요 볼거리를 토론토 전문가이드와 함께

여행하시면 특히 나이드신 분들에겐 아주 편한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구시청사

 

우리를 태운 버스는 시청사 앞에 우리를 내려줬다. 도시의 중심부인 이곳에는 같은 용도로 사용한 별개의

두 건물을 볼 수 있다. 토론토 구 시청 건물과 신 시청 건물이 그것이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구 시청 청사는 카사로마와 킹 에드워드 호텔 등을 만든 건축가 에드워드 제임스 레녹스가 디자인한 건물로

10여년의 기간동안 총 2백5십만 달러 규모의 자본을 투자해 완성할 만큼 역작이다. 이 건물이 완성된 1899년에는

 토론토 시내 전체에서 가장 큰 건물이었으며, 북미에서 가장 큰 시청 건물이었다. 1965년 베이 스트리트

맞은편에 신 시청 건물이 완성된 후에는 온타리오 정부의 법원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신시청사

 

구 시청사 서쪽에 위치한 세련미 넘쳐나는 토론토 신 시청 청사(Toronto New City Hall)는 토론토에서

가장 돋보이는 조형물로 유명하다. 이 건물은 1965년에 핀란드의 유명한 건축가인 빌리오 레벨(Viljo Revell)이

디자인했는데, 전 세계 42개국 520여개의 출품작이 경합을 벌인 디자인 공모전에서 당선된 것이다.

 99m 높이의 이스트 타워와 79미터 높이의 웨스트 타워로 구성되어 있다. 두 개 빌딩의 생김새는

마치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에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을 주고, 돔 형태의 신 시청 중앙에는

의회 회의장(Council Chamber)이 균형 있는 모양새를 갖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건물 내부에서는 많은 예술 작품들을 볼 수 있고 건물 밖 작은 호수 주변은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호수가 어는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하여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광장에는 분수대가 있다.

 

아름다운 구시청 앞에서

기념샷

한장

 

신시청사 앞에서

 

특이한 복장을 한 모델이 지나갑니다.

무슨 이벤트가 있는

모양입니다.

 

CN Tower

꼭대기 까지 올라가 맑은 하늘아래 멀리 나이아가라 까지

보인다는 CN Tower를 입징 할려니

너무 시간이 걸려 지난번에

올라간 추억도 있고 해서

이번에는 그만하고

기차 박물관으로

발걸음을

향하다.

 

 

토론토 철도 박물관

 

 

추억의 증기 기관차

어릴적 이 증기기관차를 타고 여행을 했었지요.

기적 소리는 얼마나 큿던지

추억에 남아 있습니다.

 

 

다시 처다 보는 CN Tower

 

토론토의 랜드마크라면 단연 높이 553m의 CN타워. 토론토의 스카이라인을 결정짓는 CN타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단독 건물로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상징적 건축이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전자통신의 중요한 본부의 역할을 하며 토론토 관광의 중심이다. 477m 높이에 스카이 포드, 346m 높이에 실내외

전망대와 허라이존스 카페, 342m 높이에 글라스 플로어로 이루어져 있다. 글라스플로어에서 지상을 내려다보면

 심장이 멎을 만큼 아찔하다.  전망대까지 1분 만에 오르는 초고속 엘리베이터 탑승, 거기서 조망되는

 바다처럼 넓은 온타리오 호수 전경 감상은 토론토 여행의 ‘머스트 시(Must see)’ 코스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120㎞나 떨어져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곳에는 완벽한 도시의 경관을 즐기며 최고의 정찬을

줄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다.

 

 

 

 

 

기차를 보니 동심의 세계로 빠져 봅니다.

그때는 완행열차가 대세였지요.

그래도 기차여행이 행복한
순간이었지요.

 

 

 

 

기차 공작창을 이제는 개조하여

레스토랑과 카페로

사용중이다.

 

맥주 홀

 

맥주 홀 시음장에는

시원한 맥주가

공짜다.

한잔 얻어 먹으니 시원하다.

 

토론토 주의사당

 

이렇게 해서 캐나다 동부 여행은 시작되다.

앞으로 퀘벡 시티까지

여행할 예정이다.

날씨가 좋아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