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축제에서 뜻밖의 'Fashion Show'를 감상하다.
인파가 몰린 곳을 찾아가니 음식 축제완
딴 판인 팻션 쇼가 흥미롭게 열리고 있었다.
많은 모델이 출연하고 각종 디자인의 옷들이 출품되고
있었다. 사진사들이 사진을 찍고 많은 관객들이
새 출품작 의상에 정신을 빼기고 있었다.
오랜만에 감상한 팻션쇼였다.
팻션쇼 모델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 광고탑
스폰서 업체와 참가 업체들의 안내도가 있다.
시카고 다운타운 중앙에 있는 '그랜드 파크'가
음식 축제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티켓을 구매해야 음식을 사먹을 수가 있다.
맥주 회사에서 음악 무대를 통해 밴드가 연주하고 있다.
팻션쇼 무대가 연출되고 있다.
많은 관객들이 흥미롭게 의상을 감상하고 있다.
앵구스 비프 버거도 있고 콘도 판매하고 있어
옥수수 콘을 하나 사먹을가 한다.
길거리서 옥수수로 하모니카 부는 재미도 솔솔하다.
보통 때는 길거리서 이렇게 먹을수 없다.
음식 축제에는 모든게 OK
이 더운 날씨에 'Long Dress'팻션도 있고
참 재미있는 거리 풍경이다.
그랜드 파크의 버킹엄 분수가 시원한 분수를 내뿜고 있다.
세계 10대 분수중의 하나이다.
짧은 바지도 있고 긴 드레스도 있어
팻션 경연장이다.
노란 티샤스를 입은 단체 관광객도 있고
인산 인해입니다.
한여름 7월에 이열치열로 음식축제에
참여해 봄도 여름을 즐기는
기회가 아닌가 싶다.
공감도 배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