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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Bohemian Vlog/해외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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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 라파즈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 [Bohemian Vlog #33] 원래 추키아고(Chuquiago)라고 불리는 인디언 거주지였다. 1548년에 알론소 데 멘도사가 이곳을 발견했다. 라파스의 정식 이름은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라파스(스페인어: Nuestra Señora de La Paz)에서 유래되었다. 중심가는 해발 3600m의 높이에 절구 모양의 지형을 가지고 있다. 그 높은 해발로 인해 구름의 도시로 불린다. 절구의 바닥 부분에 고소득자가, 가장자리 부분에 저소득자가 산다. 지금까지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절구 안쪽은 거의 포화가 되었기 때문에 옆에 엘 알토( El Alto )에 시가지가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시가지의 위와 아래에서 700m 정도의 고도 차이가 있다. YouTube Bohemian V..
쿠바인 가이드가 안내한 올드 하바나의 최고 맛집 La Calesa Real [Bohemian Vlog #31] 올드 하바나의 최고의 맛집 '라 칼레사 레알' 오비 스포 거리 근처의 하바나 올드 센터에있는 멋진 레스토랑이다 아주 좋은 해산물과 양고기와 쿠바에서 최고의 칵테일을 먹을 수 있다. 가격은 괜찮고 서비스는 매우 좋았으며, 쿠바인 가이드가 안내한 레스토랑으로 생음악이 있는 분위기 좋은 맛집이였다. 같이 동행한 맛집 여행객들은 미국사람들이다. 미국 각주 출신이라 분위기도 좋았다. YouTube Bohemian Vlog로 쿠바 아바나 맛집 라 칼레사 레알을 보시겠습니다!
헤밍웨이의 단골집 La Terraza와 낚시터 꼬히마르.[Bohemian Vlog #30] 헤밍웨이의 낚시터 꼬히마르 헤밍웨이는 1939년부터 약 20년을 쿠바에서 살았다. 사는 동안 많은 시간을 낚시하며 보냈고 나머지 시간은 집필생활을 했다. 그는 보트 필라호를 타고 많은 시간을 바다에서 보내거나 일등 항해사 그레고리와 함께 술을 마셨다고 한다. YouTube Bohemian Vlog로 보시겠습니다. La Terraza De Cozimar Restaurant & Bar Address: Calle 152 #161, Cojimar, Cuba 헤밍웨이 지정석 이곳에서 그레고리오 푸엔테스와 함께 음식을 즐기기도 하고 어부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그러면서 영감을 받아서 노인과 바다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작은 어촌 마을 코히마르는 헤밍웨이에게 노벨 문학상을 안겨줬던 바다와 노인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다...
잉카제국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를 가다.[Bohemian Vlog #27] 마추픽추는 산 정상에 건설된 잉카의 도시입니다. 신전, 궁정, 계단식 밭, 수로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아말감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엄청난 크기의 거석들로 건설되어 잉카 문명의 뛰어난 건축기술과 위대함을 잘 보여줍니다. 이 고대 도시 마추픽추는 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자연과 공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역사적 유산의 중요성을 감안해 1983년부터 세계문화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Bohemian Vlog#27 공중 도시 마추픽추 영상을 유튜브로 보시겠습니다. 마추픽추 입구는 입장할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이다. 거대한 잉카의 공중도시 마추픽추를 올라와 보니 가슴이 마구 뛴다. 해발 2,430m는더 이상 고산반응이 지배할 높이는 아니다. 5분 정도 산길을 걸어가니 마추픽추의 돌벽이 보인다. 수 백년 은둔..
오얀타이 탐보에서 잉카레일기차를 타고 마추픽추로 가다.[Bohemian vlog #26] 아구아스 깔리엔떼스행 잉카레일 기차를 타다. 쿠스코에서 마추픽추를 가기 위해 여행자들은 주로 쿠스코-오얀따이땀보-아구아스깔리엔떼스 루트로 이동한다. 잉카트레일 트래킹을 하지 않는다면 대부분 기차를 이용해서 아구아스 깔리엔떼스까지 이동한 후 하루 자고 나서 아침일찍 새벽 다섯시 버스를 타고 마추픽추로 향한다. 이 때 이용하는 페루레일이나 잉카레일 기차표는 매우 비싸기로 악명이 높은데 가장 싼 기차표를 구할 수 있는 구간이 오얀따이땀보-아구아스 깔리엔떼스 구간이다. YouTube Bohemian Vlog #26 유튜브로 보는 마추픽추행 열차 여행 잉카레일 열차 서비스로 제공되는 커피와 스낵
[남미 여행] 고대 잉카의 수도 Peru Cusco (Bohemian Vlog #25) 세계문화유산 잉카의 수도 쿠스코 돌로 건축된 쿠스코의 거리에는, 잉카 유적과 안데스의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 혼재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아르마스 광장 옆에 세워진 쿠리아칸차 궁전과 세인트 도밍고 교회이지요. 고산 마을 쿠스코의 문화에는 아메리칸 인디언과 메스티소의 문화가 융화되어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이곳에서 아름다운 직물과 활기 넘치는 여름 축제, 고고학의 불가사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YouTube Bohemian Vlog로 페루 잉카 제국 수도 쿠스코를 보시겠습니다. 스페인 정복자들은 잉카제국의 신전을 허물고 그들의 성당을 건축했지만 위의 신전은 파괴했지만 단단한 돌로 된 아래의 기초는 파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신비한 잉카제국의 문명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쿠바 아바나 헤밍웨이 박물관을 가다. 헤밍웨이 박물관을 찾다. 헤밍웨이의 대표적인 소설 ‘노인과 바다’도 아바나에서 조금 떨어진 고히마르 마을이 주 무대입니다. 고히마르 마을에 가면 헤밍웨이가 살았던 곳 핀카 라 비기 아 (Finca la Vigia)의 전원주택을 박물관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자유와 낭만을 사랑했던 헤밍웨이의 유품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유튜브로 BohemianVlog #24 헤밍웨이 박물관을 보시겠습니다. 기록을 보면 쿠바 공산화된후 이 아름다운 건물을 압수했다가 나중에 메리 헤밍웨이가 쿠바에 기증한 것으로 되어 있다. 쿠바는 헤밍웨이 때문에 횡재한 셈이다. 지금도 헤밍웨이의 흔적을 찾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헤밍웨이의 단골집 '엘 플로리디타'를 가다 [Bohemian Vlog #23] YouTube Bohemian Vlog #23 헤밍웨이 발자취를 보시겠습니다. 헤밍웨이의 단골집 '엘 플로리디타' 낮인 지금도 음악 소리가 거리로 넘처 흐른다. 여기서 기념으로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던 '다이키리' 한잔을 하려는데, 자리가 없어 결국 서서 한잔을 하고 나왔다. 헤밍웨이의 단골 술집이 '엘 플로리디타'이다. 올드 아바나 중앙 공원에서 오비스포 거리를 가다보면 초입에 있다. 이곳은 외벽이 핑크색인데다 오래된 간판 때문에 누구나 멀리서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간판의 '다이키리의 요람'이라는 문구는 이곳이 다이키리의 원조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