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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크루즈 여행/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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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hiti+Bora Bora Cruise Tour 30] 아침 식사를 마치고 라이아테아 섬에 상륙하는 날입니다.(프렌치 폴리네시아/남태평양) 라이아테아 섬은 폴리네시안 마오히 족에겐 '신성한 하바이'라 불리며 왕실과 종교, 문화, 역사 그리고 가문의 중심지 역할릉 하응 곳이다. 라이아테아는 세일링과 낚시를 위한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어 일년 내내 요트 및 크루즈,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제 라이아테..
[Tahiti+Bora Bora Cruise Tour 29] 저녁 시간에 즐길 크루즈 선상내의 이모저모.(프렌치 폴리네시아/남태평양) 저녁에 즐기는 크루즈 선내의 이모저모 낮에는 크루즈 선상에 나가 조깅도 하고 난간에 기대어 항해하는 바다 전후좌우를 바라보며 남태평양의 망망대해 한가운대에 서서 회포에 잠겨 보기도 하지만, 해가 저물면 선상이 아니라 선내로 들어와 각종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참여해 봅니다...
[Tahiti+Bora Bora Cruise Tour 28] 빨리도 찾아오는 크루즈 선상의 즐거운 저녁 시간입니다. (프렌치 폴리네시아/남태평양) 하루 세끼 중 저녁 식사가 가장 풍성합니다. 저녁 식사가 은근히 기다려 지는 것은 아침 점심 보다 메뉴가 풍성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육류가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적게 먹어야지 하면서도 음식 욕심이 나서 나도 모르게 포식을 하게 됩니다. 주위에 어둠이 깔리면 . . ..
[Tahiti+Bora Bora Cruise Tour 27] 라이아테아로 가면서 벌써 즐거운 식사 시간입니다.(프렌치 폴리네시아/남태평양) 선상 생활의 즐거움은 역시 식사 시간이다 크루즈 여행을 마치면 가장 걱정 하는게 비만이다. 그런데 여행 와서 너무 다이어트 하는 것도 말이 되지 않고, 나중에 해결하기로 하고 여행중에는 열심히 맛나게 음식을 즐기는게 최고의 방법이다. 매일 맛난 음식이 나오는데 그걸 절제한는 ..
[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여행 26] '랑기로아'를 멀리하고 '라이아테아'로 가는 선상 풍경들.(프렌치 폴리네시아/남태평양) 랑기로아를 출발 라이아테아로 가는 크루즈 선상에서 섬에서 섬으로 이동할 때는 하루를 배어서 보낸다. 세계 최대의 낙원인 남태평양 바다에서 섬세한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하루를 유람한다. 유람하는 동안 남태평양 풍광도 즐기고 크루즈 선상에서 제공하는 수영장 카지노 사우나 골..
[여행 에피소드 2] 미국 보다 더 맛난 타히티 파페에테의 WSK샌드위치 가게 여주인의 친절 (WSK Fast Food/Papeete/Tahiti) WSK Fast Food 여주인의 친절에 같은 아시안의 정을 느끼다. "Ia Ora na! (안녕하세요)", "Maeva! (어서오세요)", "Manava! (여러분)" 폴리네시아 주민은 이 처럼 대표적인 세가지 타히티 말로 여행자를 따뜻하게 맞아 준다. 타히티의 여행객에 대한 환대는 그 관대함과 따뜻함으로 유명하고 이는 공항..
[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여행 24] 남태평양의 정취가 풍기는 수상 방갈로가 있는 'Rangiroa'(랑기로아/프렌치 폴리네시아)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 좋은 '랑기로아' 여행객들은 멋진 리조트에 체재하면서 열대어가 가득한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고, 프랑스와 폴리네시아 특징이 잘 조화된 맛있는 요리로 포식하고, 남태평양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프랑스 스타일을 경험하기 위해 이 곳 프렌치 ..
[타히티+보라보라 크루즈 여행 23] 천번째 포스팅인 "맑고 푸른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천국 'Rangiroa'"(랑기로아/프렌치 폴리네시아) 오늘은 1000번째 포스팅을 올립니다. 지나간 세월이 아쉬워 국내외 여행기와 미국 생활기를 일기 삼아 블로그에 포스팅해 왔습니다. 저희 부부의 추억의 사진첩인 셈이라고 할수 있지요. 랑기로아 (Rangiroa)섬 일주. 섬이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으면서 섬 외곽에 산호초로 이루어진 둥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