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와' 캐년에서 '수 셍 마리'로 귀환하는 단풍열차
아가와 캐년에서 주위 단풍 풍경을 감상하고
이제 '수 셍 마리'로 귀환하는 열차를 타고
올 때 보지 못했던 단풍 구경을 다시
한번 하면서 열차 여행을 합니다.
차창 넘으로 단풍 열차가 커브를 틀 때 찍은 사진
단풍 열차가 커브를 틀때 마다 찍느라 재미와 수고가 교차했습니다.
정지 상태의 단풍 열차는 쉽지만
달리는 열차를 차장을 통해 아이폰으로 찍기는 힘들었습니다.
캐나다 국기가 펄럭이는 호수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캐나다 국기를 보면 아시다싶이 상징이
빨간 단풍잎입니다.
파란 가을 하늘과 파란 하늘 보다 더 진한 호수 물결이
대조적으로 인상에 남습니다.
단풍 열차는 호수와 단풍 속을 계속 4 시간이나 달립니다.
단풍관광열차가 아름다운 단풍속으로 계속 달리니
이게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뿐입니까 강도 지나고 호수도
지나고 협곡도 지나고
아름다운 절경은 모두다 구경합니다.
왕복 8시간을 단풍 열차속에서 지냈지만
단풍 구경에 별로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제 수생마리에 도착했습니다.
다들 내려서 각자의 차량으로 돌아갑니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중국인들이
많았습니다. 보이는 붉은
관광버스도 중국인 버스입니다.
드디어 '수 셍 마리'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단풍 구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가와 캐년 단풍 열차 관광이 캐나다는
물론이며 매년 이웃 미국에서도
많이들 여기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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