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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 이야기

오늘은 노스쿨 Columbus Day! 귀여운 손자들과 공원나들이 가자~

 

오늘은 콜롬버스날이라고 해서 이곳 미국에서는 학교가 쉬는 날입니다.

이때를 마지하여 부모들은 일터에 가고 어린 손자들을 할아버지 할머니 댁으로

잠간 짧은 방학을 가는 샘입니다. 주말을 포함해서 3박 4일의 휴가이니 손자들은 마음이 설래입니다.

이 좋은 가을날에 가정실습도 할 겸 아름답게 물든 단풍도 볼 겸,,, 어디 동네 인근에 있는 공원으로 갈꺼나~~

 

우리동네 Nature Center입니다.

오늘은 우리 동네 이웃들이 모두 이 곳에 모여있는 기분입니다.

 

파킹 랏이 모자라 한 참 기다려 겨우 파킹을 했습니다.

저희들뿐만 아니라 이웃들도 어린이를 데리고 모두 공원 네이처 센타로 온 것 같습니다.

 

공원내 모든 것을 꺽지도 말고 가저가서도 않된다는 경고판 

 

 연못에는 고기도 많이 살고 거북이도 헤염처 놀고 있습니다.

가끔 물뱀도 나타나고 완전 생태 고원입니다.

또 때에 따라  연꽃도 만발하고 연못주위에 예쁜 꽃들도 만발한답니다.

 

 자~ 지금부터 건강을 위하여 공원 Trail을 한바퀴 돌기로 하자!

 

 동네 귀여운 어린 베이비도 아장아장 걷는구나!

귀엽기도 해라~~~

 

 건강에는 걷기 유산소 운동이 최고야!

 

 동네 어린이들이 죄다 나왔네,,,

 

 누나가 어린 남동생을 목말을 태우는 모습이 아주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우리들만 목말을 태우는 줄 알았는데 미국사람들도 목말을 태우네요?

 

 할머니 등살에 나도 적은 손자 목말을 한번 태워 봤습니다.

큰놈이 무거워서 다음에 해준다고 미뤘습니다.

 

 그래도 할아버지 손자의 뒷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그림인 것 같습니다.

작은 놈이 불안 한지 그만하랍니다.

 

 젊은 미시 엄마는 애기를 앉고 가네요.

 

 여기는 습지가 있는 큰 연못인데 많은 야생동물들의 은신처입니다.

거위 오리 학 자라 거북이 물뱀 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이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거위들이 제철인양 노닐고 있습니다.

 

 오늘 자연 공원 바깥 Trail 한 바퀴 잘 돌았습니다.

예들아 집에 가면 오늘 밥맛은 꿀맛이겠다^^

 

1 탄 바깥구경은 여기서 마치고

2 탄 자연센타 실내 구경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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