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히 "벌개니취"란 야생꽃을 찍어려 출동했습니다^^
과연 이 꽃이 벌개미취가 맞으려는지 퍽 궁금해 집니다~~
"님프"님의 말씀대로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고향 한국 들녁에도 피고
제가 사는 미국 들녁에도 같이 핀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들꽃을 통해 고향과 교감이 되는 기분입니다^0^
오늘은 큰 맘먹고 공원 담당자에게 이 들꽃 이름이 뭐냐구 물었습니다!
식물명을 학명과 함께 가르처 주더라구요~~
"Chickory-cichorium intybus Eurasian"
이 들꽃은 유럽과 아시아에도 분포를 하고 있답니다^0^
특이한 것은 해가 있을 때는 꽃이 피어있고
밤이나 어두울 때는 꽃이 오무려저 닫는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이러다가 식물학 박사가 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ㅎㅎ
오늘은 "Chickory"란 이름의 들꽃 사진만 올렸습니다!
"님프"님 이 꽃이 정녕 "벌개미취"란 꽃이 맞습니까?
들꽃이름이 희한하네요^^
들녁에는 "Woodland Sunflower" 야생 해바라기가 만발이다~~
오늘 한번 들꽃구경 잘 했다^^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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