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공원 이야기

주위에 가까이 있는 야생 동물과의 만남

 

이곳에서 살다보면 처음에는 야생동물에 놀라게 되고

살다가 보면 알게 모르게 그들과 친숙해 지게된다.

 

첫째로 코요테란 녀석인데,,,

야간에 숲이 있는 길을 달리게 되면 왠 동네 개가 것이

길을 횡단하는 것을 자주 본다...

 그것은 동네개가 아니고 코요테란 놈이다.

 이녀석이 코요테인데 밤에 사람사는 집에도 나타나

몸집이 작은 애완 동물들을 잡아먹거나 피해를 준다.

이녀석들의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Coyote urine"이란 약을 싸서

집뒤에 있는 덱크에 달아두면 이놈들이 오지않는다. 

 꼭 동네개같이 생겼다

 

 눈초리를 보면 동네개가 아니고 야생 늑대같기도 한데 좀 적다.

 

이약이 코요테 유린이란 약인데 코요테의 오줌으로 다른 코요테가

침범하지 못하도록하는  영역을 표시하는 것이다.

 

 

약을 넣은 적은 약통들을 덱크 입구마다 달아놓는다.

그러면 냄새를 맛고 침입을 하지 않는다.

 

 

"코요테유린"이란 약인데 코요테 오줌으로 만든 약이다.

 

 이약을 입구마다 달아 놓으면 냄새가 고약해서

딴놈들이 얼씬하지 못한다.

 

 다음으론 사슴인데 동네고 뒷뜰이고 숲속이고 할것 없이 제일 많다.

밤에 길을 건너다가 차에 받처죽는 놈도 부지기수다.

 

밤에 길을 가다가 사슴들이 갑자기 차도를 횡단할 땐 어쩔수 없이 들어받게 되어있다.

차도 몹시 상해서 보험회사에 크레임을 걸면 어디서 사고가 났느냐? 등등

모든걸 보고하면 그지역에는 종종 사슴들로 인한 사고가 많으니

조심하라고 하면서 사고를 처리해 준다. 

 

 

 

 

 겨울이 되면 먹이를 찾아 민가를 찾아 내려오고 사람을 그렇게 경계하지도 않는다.

배가 고프면 눈에 뵈는게 없는가 보다.

또한 사람들이 자기들을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눈이 많이 올때는 사람들이 먹이를 갖다주기도 합니다.

 

 

 이녀석은 스컹크란 놈인데 고약한 냄새때문에 큰짐승도 범접을 못합니다.

밤에 차를 타고가다가 스컹크를 치어면 냄새때문에 새차를 해도

몇달을 고생을 해야됩니다.

 

 

 

 

 이상의 날짐승들은 내가 살고있는 동네 근처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물들이다.

이들을 공원국에서는 개체들을 보호하고 연구하고 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아래에 있는 손꾸락 표시를 꾹 눌러 주시고

덧글도 몇자 적으주시면 글 쓰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