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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방문/대전 공주 부여 전주

삼천궁녀는 어디가고 낙화암만 남았느뇨?

 

백제유적을 그래도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는 부여.

삼천궁녀의 원혼이 서려있는 낙화암과 백마강!

고란초의 옛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백제의 고찰 고란사.

 지금부터 부소산성으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부소산성 입구

 

부소산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고란사의 종소리와 목탁소리가 은은히 울려퍼집니다

 

 

 고란초가 귀해서 이렇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삼천궁녀의 한이 서려있는 낙화암위에 있는 백화정

부소산성 북쪽에 육각형으로 지은 정자 (문화제 자료 제 108호)

죽은 궁녀들의 원혼을 추모하기위해 1929녕에 세운 정자이다.

 

 

 백마강은 알고있는지 백제 삼천궁녀의 한을~~

 

 백마강을 오가는 황포 돗배

 전하는 말에 의하면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공격할때 강에 임하여 비바람이 크게 일으나므로

흰말로 미끼를 만들어 용 한마리를 나꿔 얻으니 잠깐 사이에 날이 개어 드디어 군사가 강을 건너공격하였다.

그래서 이 강을 백마강이라 불렀다^^

 부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특별히 준비된 사물놀이를 감상

 

다음 부터는 충청도에서 전라도로 가겠습니다

 전주에서 가장 오래된 유서깊은 성당

 

 

정읍 내장산의 내장사로 가는 길

 

 담양의죽녹원

 

오늘 백제의 옛 정취를 흠뻑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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