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은 여름 방학이 즐겁습니다.
그 동안 날씨가 좀 흐렸다가 개였다가를 반복하다가
모처름 오늘 파란 하늘이 방긋 인사를 합니다.
이때다 하면서 손자들은 물놀이를 즐깁니다.
성장기에 있는 이들은 마음껏 즐김으로
몸과 마음이 성숙해 지는가 봅니다.
미국서는 방학숙제란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칫하면 방안에서 콤퓨터 게임으로
귀한 시간을 낭비하는 수가 많아 여외 활동으로
건강을 보살펴야 합니다. 그중에 최고가 운동입니다.
물놀이를 위해 시장할까봐 핫도그 파티를 준비합니다.
아이들이 좋하는 핫도그 입니다.
집에서 만들어 주는 핫도그입니다.
요렇게 만들어 놓으면 수영하다 지치면
나와서 먹고 쉬다가 또 물놀이를 하지요.
점프도 하고 미끄름도 타봅니다.
방학 동안에 아무 탈없이 무럭 무럭 자라만 다오.
다 똑같은 부모들의 소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