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싸움도 하고 눈길도 걸어보자.
흰눈이 내려 온천지가 새하얗다.
뽀독 뽀독 소리나게 걸어도 보고 눈싸움도 해보자.
그러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새하얗게 되겠지.
추운 겨울도 시원하게 지나 가겠지.
아, 아, 마음이 상쾌하다.
River Trail Nature Center
Nature & Gardens and Hiking & Walking
3120 Milwaukee Ave., Northbrook, IL
Let`s Go Fishing!
여름철은 몰라도 겨울에는 피싱하기에 좀 추운 날씨다.
고기들도 월동하게 놓아두는게 예의인 것 같다.
넓은 눈밭에서 눈도 굴리고
손주들은 신이 났습니다.
이제 눈싸움도 하자.
새해 새하얀 눈길을 뽀드득 뽀드득 소리나게 밟으며
눈길을 걸어보자.
새하얀 눈세상이 우리 모두의 동심의 세계가 아니겠느냐!!
모든게 하얗다!
그래서 좋다!
먹이를 찾는 짐승들을 위해 모이를
누가 사랑의 표시를 이렇게 ??
이것도 자연을 훼손하는 철부지 행위다.
사랑의 표시를 마음에 새겨야지.
올해도 새하얀 눈길을 걸으며
새해 새소망을
마음에 새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