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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콜로라도

[미중부국립공원여행 #27] 도보로 거리 구경하며 쇼핑하기 좋은 낭만의 덴버 16번가 (콜로라도/덴버 2)

 

 

낭만의 거리 덴버 16번가

 

Denver에는 16번가를 중심으로 많은 가게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16번가는 일반 차령들은 다니질 않고, Free MallRide란 무료 버스만 수시로

다니면서 거리의 관광객들과 덴버 시민들의 열심히 실어나르는 풍경이 이채롭습니다.

16번가 길을 따라 편리한 데로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타고 내리기만 하면 됩니다.

일단 내려서는 거리구경도 하고 길거리 공연도 서서 구경하기도 하며,,

가게에 들려 쇼핑도 하고 먹걸이도 사서 먹고 아주 재미가 솔솔합니다.

 

고고

 

 

 

현대식 고층 빌딩도 즐비하고

 

고풍 양식의 빌딩도 함께 공존하는 16번가 Street Mall 거리 풍경

 

 

덴버의 관광 정보 사무실은 16번가에 있으며, 이름은 덴버 비지터 센터입니다.

이 곳에서는 숙박 및 교통, 관광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전화 번호는 +1 303 892 1112이며,

홈페이지는 www.denver.org 입니다.


 

비지터 센터 내부

많은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간단한 기념품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거리 블럭마다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습니다.

 

 

관광객은 물론 덴버 시민들도 많이 애용하는 'Free RideMall Bus'

이런 시스템이 시민들을 위한 행정인 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세금을 내고 시로 부터

혜택을 받고 있구나 하는 사실을 피부로 느끼는 시스템입니다.

 

이 거리는 코너 마다 황소와 같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카페들도 참 많기도 합니다.

 

낭만의 음악 애호 도시이기도 합니다.

 

거리에서 이렇게 음식을 즐기며 쉼도 얻고 갑니다.

 

전철도 다닙니다.

거리가 깨끗하고 쾌적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가로등도 많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도시 덴버

 

 

이 거리를 중심으로 인근에

시청사며 주청사 박물관 공원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거리가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자동차 흰색 현대차를 발견하고 마음속으로 기뻐습니다.

전자 제품에 삼성 엘지 그리고 자동차에 현대 기아의 상표를

미국 어딜 가나 쉽게 볼 수 있어 조국 대한민국이

뿌듯하게 느껴집니다. 다민 정치인들의

막장 드라마 같은 구태만 빼고..ㅎㅎ

 

커피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