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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 이야기

조석으론 가을인데 아직 낮엔 다람쥐 뛰노는 여름인가 봅니다.[Little Red School House Nature Center]

 

조석으론 가을인데 아직 여름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하늘은 높고 푸르고

숲속의 다람쥐는 먹이를 즐기기에 한창입니다.

여름이 다가기전에 꽃을 찾는 나비는 더욱 분주합니다.

한마디로 풍성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낮에 우는 매미소리는 점점 사라지고

귀뚜라미 소리만 점점 크지는

가을 밤입니다. 

 

사랑해4

 

추천 감사합니다.
 
 어디서 도토리를 주서왔는지 먹기에 한창입니다.
 
다람쥐 보다 좀 큰게 청설모같기도 하네요.
털 색갈도 회색인게,,,
 
 
 
 호랑나비가 엉겅퀴꽃을 찾아왔습니다.
 
 
 
 
엉겅퀴의 화려한 꽃향기에 호랑나비는
흠뻑 취해버렸습니다.
 
 
 꽃과 호랑나비의 아름다운 데이트 모습입니다.
 
 
 
 
 
여름 들꽃 속에서 호랑나비는
여름 사랑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습니다.
들꽃들도 여름이 다가기전에 마지막 꿀과 향기의
아름다운 자태로 벌과 나비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대자연의 섭리는 이렇게 아름답고 신비롭기만 합니다.
오늘도 자연을 벗하며 힐링을 받고 갑니다.
 
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