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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미네소타

미네소타 가는 고속도로에서 만난 RV차량들의 바캉스가는 모습 [미네소타 여행]

 

여름 바캉스철에 여행짐을 실고 달리는 RV 차량들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RV차량이 많이 지나 가는 걸 보고

지금이 여름 휴가철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큼직한 레저용 차량을 끌고 여행다니는 걸

즐기며 행복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민자인 우리들 생각엔 큰 캠핑카를

끌고 다니는 수고가 만만치 않고 또 RV캠핑장을 찾아 가야 하고

그기서 며칠 묵으면서 밥도 해먹고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여기 미국 사람들은 은퇴생활을 하면서

당연히 RV여행을 즐기는 모양입니다. 

우리와 다른 은퇴문화입니다. 

 

고고씽고고씽

 

↑↑↑

 

추천 감사합니다.

 

 

 

 

이렇게 큼직한 캠핑 트렐러를 끌고 달립니다.

 

SUB 차량에 산악용 자전거를 실고 달립니다.

여기 사람들은 여행할 때 볼거리와 먹거리만 즐기는게 아니고

레저 스포츠도 아주 즐기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모트보트를 끌고 달립니다.

아마 호수나 바다를 찾아 가나 봅니다.

 

미니밴에 여행용 짐을 가득 실고 달립니다.

 

여기는 미국 사람들이 은퇴하면 가장 선호하는 RV 캠핑카입니다.

이 RV차량은 달리는 호텔과 같은 존재로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훌륭한 캠핑카입니다.

냉난방 시설은 물론이고 샤워장 부엌 침실 TV가 다 완비되어 있습니다.

Rest Room도 있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승용차도 달고 다닙니다.

 

캠핑카 뒤엔 산악용 자전거가 매달려 있군요.

캠핑 야영장에 가서 산악 자전거를 즐길 모양입니다.

 

 

여기 캠핑 트렐러 위엔 카누가 자리하고있군요.

 

이 캠핑카는 크기도 대단하지만 모래사장이나 산악용으로 즐기는

4륜 오트바이를 달고 달립니다.

 

목장도 지납니다.

 

 

 

평화로운 목장 풍경입니다.

이렇게 넓은 목장들이 많기 때문에 양질릐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시골 농장 풍경입니다.

대도시를 지나면 이런 농장들의 풍경이 연속으로 나옵니다.

 

달리다 보면 고속도로변의 기암 괴석도 만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들려서 구경함도 여행의 묘미지요.

 

 

이렇게 달리다 보면 미네소타 튄시티인

세이트 폴을 지나 미네아폴리스로 향하고 있습니다.

 

 

 

 

미네소타 여행을 하면서 고속도로에서 만난

캠핑카 모습을 보면서 은퇴후 미국의 여행 문화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현직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은퇴계획을 설계해 두었다가 정말 나이가 들어 은퇴하면

캠핑카를 하나 마련하여 50개 주를 유람하며 달려 봄도 멋질 것 같습니다.

꼭 비싼 캠핑카가 아니더라도 편리한 밴에 여행짐을 실고

가고 싶은 명소를 여행함도 좋을듯 합니다.

 

고고